열공하쟈ㅇㅇ [326755] · MS 2010 · 쪽지

2011-01-31 15:14:42
조회수 572

지금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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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부모님으로부터 재수허락을 받았답니다 ^^
정말 너무나 죄송해미치겠어요 ㅠㅠ 저한테 들어가는 돈이 너무나 많은 것 같아서요..ㅠㅠ
정말 후회없이 공부해서 수능 잘 봐야할텐데... 부담감이 좀 있네요 .....
지방에서 사는데... 종로서초 수시특별반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2월 13일이 개강이더라구요.
그전에 부모님께서 저에게 마지막 기회라고 정신차려서 공부하라고 하셨는데
막상 공부하려니 전혀 공부가 되지 않네요 ㅠ ㅠ
추가된 문과 시험범위인 미적분 인강 사놨는데... 학원 진도에 맞춰서 학원에서 듣게 생겼어요...
지금은 좀 여유를 가져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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