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야구팀 레플리카 입고 등교하는 학생은 없겠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901636
저는 축구 국대 유니폼 입고 전공강의 들은 적은 있습니다.
그날 아마 국가대표 친선경기가 있어서 그냥 집에 들어갔다 나오기 귀찮아서
강의 끝나고 경기장 가기 전까지 도서관에서 과제하고 경기장으로 가려고 해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보정이라는디
-
신드리님의 장례식입니다 25
사실 아님
-
드디어 잔다 2
다들 잘자여
-
적당히 잘해라
-
아 오르비 11
적당히 해야겠다 ㅋㅋ 이젠 닉넴만 봐도 아는 사람이 생겨버림 ㄷㄷ
-
40시간 무수면 0
불면증있어서 재종 첫날 밤새고 학원감 끝나는 시간이 무수면 41~2시간쯤? 근데...
-
넹
-
무물보 7
많관부
-
1년간 소송3번에 주마등 2번 보니깐 가뜩이나 hsp인데 분조장도 생긴듯
어... 저도 있습니다... SK와이번스 김성근 시절(2007~2011) 잘 나갈 때 저녁에 문학에서 야구 본다고 유니폼 입고 수업 들었네요... 지금 생각하면 이불킥이 절로 나오는 일입니다.
비범하신 분이군요!
문학경기장 바베큐존은 한번 가 보고 싶었는데 이제는 엄두가 안 나는 수준이
됐군요. 쟈니퀘스트님은 혹시 바베큐존은 가 보셨나요?
비범은 아니고... 아마 젊어서 부끄러움을 몰라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바베큐존은 비싸기도 하고 같이 갈 사람도 없어서 구경만 했죠.
저도 어지간한 타지 경기장도 가 봤는데 보통 혼자 많이 가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