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아버지께서 기술사 준비를 하신 적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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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 '기술이나 배워라'라는 소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것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니더라고요.
전기기사 1급 따시고 일하시다가 저 중학생 때 기술사 준비하시는 것을 옆에서 봤는데
이게 보통이 아니더라고요. 아버지도 한 2년 정도 준비하시다가
주변 사정 때문에 공부를 접긴 하셨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은행에서 대출 우대를 하는 전문직이 기술사가 들어가는 것을 보고
아버지가 준비하신 게 상상이상으로 대단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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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가상계좌 입금해놨으면 현장방문할때에는 응시료없이 민증이랑 사진2장만 가져가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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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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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고3인데 넘나 먼것.ㅠㅠ 그래도 현장감 같은거 중요하지 않을까요..
기술사는 어나더 레벨임
진짜 어나더 맞더라고요.
기술사는 진짜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니까...
지금은 기사 자격 취득 후 4년 후 응시가 가능한데,
저희 아버지께서 응시하던 시절은 자격 취득 후 8년인가 지나야
응시 자격이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전기기사 아무나하는거아니지않나
솔직히 학생때 공부 어중간하게해서 인서울 간애들 다 전기기사 딸수잇을거라고 절대 생각안함
전기기사 자격증도 절대 우습게 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