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의질주 [1224131] · MS 2023 (수정됨) · 쪽지

2025-08-22 13:23:08
조회수 175

이전에 아버지께서 기술사 준비를 하신 적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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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 '기술이나 배워라'라는 소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것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니더라고요.

전기기사 1급 따시고 일하시다가 저 중학생  때 기술사 준비하시는 것을 옆에서 봤는데

이게 보통이 아니더라고요. 아버지도 한 2년 정도 준비하시다가 


주변 사정 때문에 공부를 접긴 하셨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은행에서 대출 우대를 하는 전문직이 기술사가 들어가는 것을 보고

아버지가 준비하신 게 상상이상으로 대단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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