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나고 쿠팡맨 알바 지원 폭증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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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구인난이라지만 잘 구해지는 곳 안 구해지는 곳 따로 있음
쿠팡맨이라고 다 같은 쿠팡맨도 아니고
하는 일이 다 다름
근데 만약에 지원해서 안된다는 곳->거기에 먼저 지원한 쿠팡맨이 겁나 에이스들 포진해있는 경우
이 경우는 한두명 정직원 단계까지 올라가는정도
쿠팡맨도 처음 들어갔다가 도망가거나
근평 엉망이면 신청해도 다시 안 불러줌
반면 평타~평타 이상이었다 그럼 사람없을 때 먼저 문자나 연락이 옴
한줄요약 : 세상에 쉬운 게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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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도 엄청 큰 물류센터 말고 각 지점? 같은곳에 알바 하면 그나마 나은건가
햄 근데 추노는 째낀 노예 쫓아가는 거 말 하는거 아님뇨
문맥 상 토끼는 거 말씀하신 거 같은데
원뜻이 쫓아가는 거지만 인터넷 용어로서의 추노는 토끼는거
아 긍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