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y 원자력공학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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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마피아]② 쓰나미도 없었는데…한국 원전 뒤흔드는 '원전마피아'
원자력 발전 업계의 유착관계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원전 마피아는 퇴직한 공직자들이 산하기관을 지배하는 과정에서 비리와 부정을 저지르는 일반적인 관료 마피아와는 다르다. 원자력 발전이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라는 점이 오히려 이들을 마피아로 만든 출발점이었다.
원자력 관련 공학과가 설치된 서울대(원자핵공학과), 한양대(원자력공학과) 등을 중심으로 한 학맥이 원전 마피아들의 주요 숙주로 지목된다. 이들 대학 원자력공학과 출신들이 한국전력과 한수원 등에서 원전 관련 정책의 빼대를 만든다는 점이 이같은 마피아 구조를 만들었다.
2) 원자력공학과
위와 같은 유착고리는 부정적인 입장입니다만 원자력공학과의 아웃풋에 대한 참고자료일 뿐 입니다. 요새 터지고 있는 원자력 분야에 마피아가 있다고 하죠. 서울대와 한양대 입니다. 왜냐하면 원자력공학과가 있는 상위 대학이 서울대 한양대뿐이기 때문이죠. 학계(교수)쪽은 서울대동문들이 주를 이루고 현장(플랜트)쪽은 한양대출신들이 많죠. 이 학과 역시 한양대 공과대학 취업률 top3 안에 드는 꿀학과이며 학교를 졸업하고 필드에 나가신다면 한양대 동문의 무한한 버프를 받을 수 있을겁니다. 한양대 위에 있는 학교라 해도 서울대애들밖에 거의 없으니깐요. 근데 단점은 한수원이 지방에 있다는 점입니다. 근데 공대 가시는 분들은 지방생활 대부분 감수하셔야 할겁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원자력연구원, 한전원자력연료(주), 원자력안전기술원을 포함한 주요 원자력 유관기관에 약 500명이 진출한 것을 비롯하여 원자력 관련 정부기관, 국제기구, 학계 및 연구기관 등 전공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분야에서 왕성히 활동하며 역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학원 졸업자를 중심으로 방사선과 관련된 의료계의 진출도 활발하여 점차 그 활동영역을 넓혀가는 추세입니다. 2004년 취업률 100%를 달성한 이래 줄곧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으며, UAE 원전 수주(2009년 12월 27일) 및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 수출계약(2010년 3월 30일)을 성사하는 등 바야흐로 원자력부흥기가 다시 도래한 현시점에서 향후 전공분야로의 진출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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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생인데 작년에는 강대 정규반 다녔고요 일단 6야 신청은 해둔 상태인데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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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주간반 자습실 같은 거에 잠입한다던가... 탐구 이동수업 빠지는 꿀팁 공유 부탁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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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습했으면 하기는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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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자습할 책들이 다 교실에 있는데 어쩌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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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꾸벅. 재수이상분들 화이팅! 현역들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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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도 있는데...
안자냐?
ㅋㅋㅋㅋㅋ 이분 컨셉인거 같음 보면 볼수록
방사선에대한 부정적인 인식 때문인지 원자력은 잘 가지 않으려고하네요
아 부끄러웡..
원자력에너지를 줄이려고 신재생 에너지를 개발하는 것임
마치 " 이쯤되면 다들 sky보단 shy를 더 당연하게 받아들일테니 본격적으로 한공 홍보를 해보자" 란 느낌..
H은 아무데나 끼어 제발 SKY 에묻어가지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