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건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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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오면 빨리 건너줘야하는지
한 손에 우산 들고 한 손에 책 4권 들고
양 쪽 주머니에 버즈랑 휴대폰 들어 있어서 부득이 하게 걸을 수 밖에 없었는데 말이죠
차 오길래 운전자 쪽 보면서 걍 지나가는데 코 앞에서 겨우 멈추더니 클락션 울리고 소리 지르시더라구요
좀 억울했음
천천히 걸은거도 아니고 그냥 평소 걸음대로 지나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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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었죠?
그때 쳐봐 씹년아 박았으면 씹상남잔데
솔직히 걍 치여도 알빠노 하고 있긴 했음 보통 차 오면 비켜주니까 그 운전자분도 속도 바로 안 죽이고 브레이크 덜 잡다가 제가 안 비켜주니까 1미터 남기고 멈추더라구요 걍 비켜줘도 됐긴 했는데 소리 지르는 거 보고 좀 그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