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 몰라요? 유보통합은?" 예상못한 부실 답변 '술렁' [현장영상]
2025-07-18 00:14:54 원문 2025-07-17 11:27 조회수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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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2025년 7월 16일 [정성국/국민의힘 의원]
"한두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초-중-고등학교 법정 수업일수가 며칠인지 아시지요?" [이진숙/교육부 장관 후보자]
"제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정성국/국민의힘 의원]
"이걸 모르는 것은 문제가 좀 있습니다. 왜냐면요 초-중-고등학교 법정 수업일수는요. 모든 교육과정을 짜는 데서의 가장 기본적인 것입니다. 실장님 맞지요? 190일 모르면 안 되잖아요. (중략)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전국에 1만여 학교에서 교육행정 정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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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이 인사청문회를 준비해 주시는, 뒷자리에 앉아 계시는 분들도 직무를 유기하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장관 후보자께서 고등교육의 전문가이시니만큼 아무래도 초중등에 대해서는 숙지가 안 돼 계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것 준비하라고 뒤에 계신 분들이 함께 합류해서 지금 인사청문회 준비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유보 통합에 대해서는 현재 교사들의 자격 부분도 정리가 안 돼 있습니다. 보육료를 어떻게 해야 될지도 정리 안 돼 있습니다. 돈 문제도 정리 안 돼 있고 지자체하고 교육청이 어떻게 개입해야 되는지도 정리 안 돼 있습니다. 아니 그런 것들을 후보자께서 정확하게 인지해서 앞으로 이렇게 가는 게 맞지 않겠습니까, 위원님들께서 함께 도와주셔서 같이 갑시다, 이렇게 하게끔 해 주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