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지구 현장감이 죽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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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때 지구 6모 9모 4등급 맞고 수능 보러 갔는데 생명에 머리 깨지고 척수반사로 문제 풀었던 기억이 남
해령섭입은 문제 하나 특이하네 하고 넘겼고 20번은 1/4였나 숫자가 이상해서 그리고 답안 흐름 상 5번 아닐거같아서 찍은 듯
오답 하고 간 로디니아 나와서 좋아했더만 막상 그거 눈알이슈로 틀려서 42점 1컷 나왔었음
덕분에 3합4 맞춰서 시대 인문반 돌리면 전장 주길래 뒤도 안 돌아봤음
저러다 다음 해에는 삼엽충 다리 개수 물어볼거같길래 1년 더 해도 만점은 커녕 유지도 어려울 거라는 생각
생지 개같이 버리고 시간을 앞서서 사탐런했음
당시에 시대 3000명 중에 국수탐 선택과목 다 바꾼건 통계상 나 하나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화작 지1은 스테이가 나쁘지 않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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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지구랑 요즘은 느낌 달라짐
지1이랑 지리봄?
현역때는 생지봄
지1 231115 vs 세지 251112 중 뭐가 더 낯설다고 보시나요??
231115는 현장에서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틀리는 느낌, 251112는 당연히 일본은 아니겠지하고 확신을 가지고 틀리는 느낌? 전자는 자료해석, 후자는 암기
삼엽충 다리개숰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