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더프 점수 이야기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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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더프인거 모르고 그냥 학원에서 치는 모의고사인줄아고
그따구로 치면 너 원래학교 복학하는 거 아니냐 점수 개에바다
나:아니 못친 거는 맞는데 1컷이 70점대 ㅇㅈㄹ이럴거라니까
부모님:너는 국어도 애매하고 수학도 애매하고 영어도 애매하면 어쩌자는 거냐 걍 시험지 ㅈㄴ 타면 네 실력은 ㅈ도 없는거다 이러는데
부모님은 오늘같은 시험에서도 국어 95 수학 92 영어 92가 나와야한다고 생각하신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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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준이 낮은건가 ….
제가 서강대 학생이 아니긴해요~
과기원뱃 제작기원 nn일차
디지유니켄텍이 과기원인가요?
디지 유니 지스트용
7덮에서 저정도면 걍 의대 아님?
기준치가 너무..
오늘 시험에서 영어 3뜬거 가지고 개처맞음,,,
그 쓰흡 아 뭐지,,,,영어로 대학가는 것도 아닌데
엄... 너무하신데...
수학 1컷 70점대나올거같은데
아니 일리는 있거든
1. 너 공통 못하는데 수능날 공통 어려우면 너 ㅈ된다
2. 너 언매 못하는데 이하동문
3. 너 영어 선지랑 단어 너무 애매하니 3뜨는거 아니냐 다 잡아라
논리는 맞는데 뭔가 어거지임

왜 저까지 딜이 들어오는지우리 부모님도 그러시는 경향이 있음 너보다 못나오는 성적인데 너무 과소평가함 나를
수능끝나고 과탐쉬웠다는 기사보고 갈구시던 어머니...ㅠㅠ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억울한데요 ㅋㅋㅋㅋㅋㅌㅌㅌ
제가 서울대 올해 못간 것은 전적으로 과탐 백분위가 90 88 이래서인데...(화1 이슈)
부모님은 47점인데 백 90 뜬거니까 괜찮다 이러는게,,,뭔가 좀 아는데 좀 많이 몰라요
원점수에너무 집착하심
전 그래서 오르비 글 매일 보여줌
불꽃효녀.
부모님이 간섭많은 집이 많네
서강뱃 개부럽.. 저희 부모님은 제가 서강대 가면
기뻐서 눈물 흘리실듯한데
그사세가 이런건가
그냥 부모님 앉혀놓고 풀려보면 이해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