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밖의 사람을 너무 많이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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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급제에서 수학 3등급 끝에 걸쳤다고 굉장히 잘 봤다며 자랑하는 사람
누군 가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못 가는 중계동 학원가를 공부 시키는 분위기의 학원이 싫다며 거부하는 사람
공부를 못 하니 대학은 가지 않을 거지만 통역사가 되겠다는 사람
평균 4.몇임에도 국숭세단을 지잡대라 칭하며 서성한 아래로 갈 바엔 시집이나 빨리 가겠다는 사람
예체능을 하다가 포기하고 공부로 돌려도 지방 의대는 어쨌거나 지방대니 쉽다는 사람
자기가 10년 넘게 사는 동네를 A동이 아닌 B동으로 알던 사람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은 무조건 아동학대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공부를 하지 못하도록 막는 사람
대학 안 가고 부모님 등골이나 빨아먹겠다는 사람
고등학생이 편의점 알바 마저도 안 하고 부모님 돈으로 학원이나 다니는 건 돈만 축내는 미련한 짓이라 주장하는 사람
기말고사 평균 점수 10.n점인 사람
예체능과 문과는 전혀 가망이 없는 분야라면서 의치약수와 공학 계열이 아닌 이상은 사회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사람
아직도 최저시급이 6천원인 줄 아는 사람
민주주의의 멸망을 꿈꾸는 사람
모두 우리 학교 1학년에서 봤는데 나 저주 받은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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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는 96점인데 난 80나옴 ㅅㅂ 존나어렵던데 어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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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영 생1 화2 건대탈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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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28이 다 찍어서 맞힐 수 있게 설계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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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아니라 IQ테스트잖아 ㅆㅂ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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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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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지 어디서 볼 수 있나요…ㅜㅜ 답지 있으신분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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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큰그림 2
기강 해이해지는거 알고 정신차리라고 뒤통수 한대 때려준거임 ㅇㅇ 근데 나는 열대정도 맞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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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 ㅈㄴ 쓸모 없는 거 넣더니만 올해는 드디어 그나마 쓸만한 내용으로 갈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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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두개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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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료체험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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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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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를 워낙 말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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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입시를 두번 치렀는데(쓴웃음) 수학만 말하자면 지금 수능과는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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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79 미:77 영:3 생윤:42 사문:44 32332가 정배인가요..?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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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보다 어려우면 풀기 싫은데(이미 주문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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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수업시간에 칠판 안 보여도 그런갑다 하고 길가다가 간판이나 멀리서 오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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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1번틀림 2
어쩌자는거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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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검 올라오는거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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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영사지 82 88 3 50 42 꿈의 대학 냥공 되나요 더프 언매 미적 사문 지구
? 이세계물도 설정 이따구로 쓰면 망할듯
심지어 이 중 몇 개는 전부 한 사람임...
아 몇 개가 한 사람이면 그나마 ㅇㅈ 가능
저게 다 다른 사람이면 진지하게 자퇴각이긴 함요 ㅋㅋ
어려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