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시험지 훔치려 학교 침입한 엄마 구속…딸은 퇴학
2025-07-15 18:10:48 원문 2025-07-15 17:41 조회수 4,09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841631
시험기간 중 고등학교에 무단 침입해 시험지를 빼돌리려 한 학부모와 이를 도운 학교 관계자가 구속됐다.
대구지법 안동지원 박민규 영장전담판사는 15일 오후 학부모 A(40대)씨와 학교 관계자 B(30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 판사는 "증거를 인멸하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전 1시20분쯤 기간제 교사 C씨와 함께 안동 D고등학교에 허락 없이 들어갔다. 두 사람은 인쇄된 시험지가 교무실이나 인쇄실 등에 일정 시간 보...
-
[속보] 오세훈 관용차량에 여성 침입⋯회의 자료 등 훔쳐 도주 중
03/04 15:37 등록 | 원문 2025-03-04 15:35
6 7
한 여성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관용차량에 침입해 물건을 절도한 뒤 달아나 경찰이...
-
교육부 “증원 알고 입학한 의대 25학번 수업거부 명분 없어”
03/04 14:56 등록 | 원문 2025-03-04 14:18
11 18
교육부는 4일 “의대 2025학번은 증원을 알고 입학했기 때문에 증원을 이유로 한...
-
[속보] 中, 일부 美제품에 15% 추가관세…‘트럼프 관세폭탄’에 보복
03/04 14:18 등록 | 원문 2025-03-04 14:10
0 0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NPC) 준비...
-
-
[속보] 최상목 대행 “의대생, 학교로 돌아오기를…충분히 소통하겠다”
03/04 10:40 등록 | 원문 2025-03-04 10:30
0 6
최상목 대행 "의대생, 학교로 돌아오기를…충분히 소통하겠다" 최상목 대행 "연금개혁...
-
03/04 09:41 등록 | 원문 2025-03-03 05:01
5 1
박찬진 전 사무총장 딸 채용 당시 평정표 비워두고 나중에 순위 매겨 부당 행위...
-
몸낮춘 젤렌스키 “美와 관계 회복”… 美 “새 지도자 필요” 싸늘
03/04 09:36 등록 | 원문 2025-03-04 03:03
0 0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일(현지 시간) 미국과 광물 협정을 체결할...
-
[속보] "트럼프, 젤렌스키와 충돌 후 우크라 군사지원 전면중단" <블룸버그>
03/04 09:20 등록 | 원문 2025-03-04 09:07
2 6
[속보] "트럼프, 젤렌스키와 충돌 후 우크라 군사지원 전면중단"
-
“나라가 잘 보살펴줘 고마워”…기초수급 90대, 300만원 기부
03/03 21:05 등록 | 원문 2025-03-03 17:44
4 1
기초생활수급자로 알려진 90대 할머니가 “나라에 받은 은혜를 갚고 싶다”며 이름을...
-
유럽정상들 “한달 휴전” “의지의 연합”…알맹이 빠진 ‘우크라 해법’
03/03 20:54 등록 | 원문 2025-03-03 20:39
0 0
“유럽은 급히 재무장해야 한다.”(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
고객 통장에 11경8503조원 송금…美 은행의 역대급 실수
03/03 19:24 등록 | 원문 2025-03-03 16:00
0 1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미국 대형 투자은행 시티그룹이 고객 통장에 실수로...
-
03/03 18:06 등록 | 원문 2025-03-03 10:10
0 2
[KBS 부산]학생군사교육단(ROTC)의 지원자가 크게 줄고 있는 가운데, 부산대...
-
"내 아내는 동창생 엄마" 21살 나이차 극복한 日 부부
03/03 17:42 등록 | 원문 2025-03-01 14:09
2 3
[서울=뉴시스]홍주석 인턴 기자 = 초등학교 동창생의 모친에 반한 남성이 끈질긴...
-
"친구들 따돌림 싫었다"…키 171㎝→192㎝된 미국 남성
03/03 17:19 등록 | 원문 2025-03-03 08:01
2 13
키가 작다는 이유로 따돌림당했던 20대 미국 남성이 사지연장술로 192㎝ 키를 갖게...
-
'자녀 13명' 머스크, 2주 만에 14번째 아이 소식
03/03 16:29 등록 | 원문 2025-03-02 10:31
0 0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이자 미국 정부효율부(DOGE) 수장인 일론 머스크가...
-
추가모집에도 지방대 40곳 '정원 미달'…작년보단 3곳 줄어
03/03 15:29 등록 | 원문 2025-03-03 10:18
0 1
추가모집 평균경쟁률 19.2대 1…한국항공대 328.5대 1 (세종=연합뉴스)...
-
본능중심 ‘알파男’ 트럼프-젤렌스키, 고집 안 굽히다 협상 날렸다
03/03 13:15 등록 | 원문 2025-03-02 14:15
0 17
발발 3년을 넘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전 논의를 위해 열린 미국과 우크라이나...
엄.......
엄
이것도모성앤가
헐
엥
입시비리 GOAT
저러니 수시를 어떻게 믿겠냐
한두건이 아닐거다
이걸로 수시를 못 믿겠다는건 수능 부정행위자가 나오니까 못 믿겠다는거랑 같은거.
이거랑 저거랑 같냐 생각을 해봐라 수능판에서는 부정행위할 수 있는 방법은 시험장 내에서만 가능한데 그것도 홀짝으로 거의 막고 시험지 유출도 불가능한데 내신은 2380개 고등학교 출제팀만 몇만개될텐데 어떻게 다 감시할건데? B는 a를 포함한다. C는 a를 포함한다. 고로 C는 B다. 이게 뭔 개떡같은 논리임? 집합 안배움? A교B->A=B? 에휴 항상겸손해라깝치지말고
무호흡 딜링 지리네
님 주장 자체로는 일리가 있으나 아쉽지만 여기서는 핀트 아웃임. 늙노님은 "저러니(=부정행위를 지시하는 말) 어떻게 믿겠냐" 라고 하였으므로 늙노의 수시 신뢰 평가 근거는 "부정행위의 여부" 였음. 그래서 나는 "부정행위가 있어서 수시를 신뢰할 수 없다는 말은 수능도 매년 부정행위가 나오니 신뢰할 수 없다는 말이랑 같다"라고 한거임. 즉 늙노 댓글의 근거(=부정행위의 여부로 입시 제도 신뢰를 논함)를 수능에도 그대로 적용해봄으로서 근거가 부실함을 보여준거임
반면 님이 지적한 것은 내가 지적한 "부정행위의 여부" 가 아닌 "입시 시스템 자체"를 근거로 잡고 있음. 이는 늙노가 내세운 근거도 아니고 더욱이 내가 늙노를 반박하는데 쓴 논리가 아니기에 허수아비 논증의 오류임.
법과정치님 차원에서 말한건데(=수능은 저런 행위가 원천적으로 불가능) 너무 짧게 썼네요; 미안합니다
해명 ㄱㅅ
이게 될거라고 생각한게 레전드네
다른 뉴스 보니까 이미 전에 여러번 학교 침입했다고 하는데 전부터 이미 해왔던 것 같음...
이미 최소 5번 성공했다네요 ㅋㅋ
잘못된 자식 사랑
음...

한밤중이 어디 중학교죠학교 시험지는 유출되기가 기본적으로 너무 쉬운구조임.. 시험 출제실 따로 만들고 관련 교사 외에 아예 못들어오게 해야...
그냥 전국에서 문제은행으로 운영하자
왜 머리 아프고로 학종이니 교과니..
그냥 수능 출제 범위 한 3배 늘리고 정시100 갑시다
3년 동안 수능 공부하게
그럼 고등학교를 누가 다니냐 다 자퇴하고 재수학원이나 들어가지
세상에 정시100인데 정시 공부 안 시켜주는 학교가 있겠음?
쌤들도 정시 대비로 수업해주고 자기들도 그쪽으로 연구하시겠지
지금이야 정시하는 애들 자퇴하는건
맨날 학교에선 수특 암기, 삽질 수행이나 쳐 시키니까 그런거고;;
뭐라노 아무리 그래봤자 결국은 공교육이 학원 못따라갈 건 당연한건데
수준별 반편성도 못하는데 수업 난이도부터 못맞추겠지
까짓꺼 정기적으로 셤쳐서 실력 별로 반 나누면 되는 거 아님?
그리고 공교육 강사들 허구한 날 교무 일 하랴 허깨비 같은 생기부 쓰랴 수업 준비에 시간 사교육 강사만큼 못하는 게 실정인거 알잖아
국가에서 교무는 따로 기간제를 뽑든가 해서 일자리 창출도 하고 교사들 잡무도 맡기고 교사들은 수업 준비에만 전념하면 질이 지금보단 훨 나아질 거라 봄
수업 준비 안 하고 맨날 지금처럼 시청각 자료로 땜빵하는 루팡 없게 정기적으로 감사 돌고
자꾸 지금 제도에 생각이 머물러 있네
뭔가 변화가 필요한 영역에서는 혁신적으로 바꿔볼 생각을 하소;;
ㅋㅋ 제도에 생각이 머물러있다가 아니라 님이 현실성없이 그냥 막 말하는거지
저런게 왜 폐지됐고 왜 말이 많이 나왔는지 하나도 모르고 그냥 다 하면 되잖아 이러고 있으니 ㅋㅋ
그리고 어차피 그렇게 다 해도 공무원 자체의 특성상 사교육보다 경쟁력이 떨어지게 될 것은 어쩔 수가 없어 그게 정말 수업준비에 시간을 못써서 그런거라고 생각하나?
그리고 님이 말한 그런것들을 남들은 생각 못했을 거라고 생각하나?
아니고, 지금제도에 생각이 머물러있는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는건 어쩔 수 없는 거야 님이 잘 모르니 그냥 쉽게쉽게 막 얘기를 하고있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