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증원 알고 입학한 의대 25학번 수업거부 명분 없어”
2025-03-04 14:55:34 원문 2025-03-04 14:18 조회수 1,63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326017
교육부는 4일 “의대 2025학번은 증원을 알고 입학했기 때문에 증원을 이유로 한 수업 거부 명분이 없다”며 “수업을 거부할 경우 대학이 학칙을 엄격히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홍순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관(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의대 신입생은 꼭 수업에 참여해야 불이익을 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의대 증원에 반발해 동맹휴학 중인 24학번과 관련해서도 “올해는 집단휴학을 일괄 승인하는 등의 학사 유연화를 절대 허용하지 않겠다”며 “대학들이 휴학생 처분을 학칙대로 하는지 지켜보겠다”고 강조했다.
김 국장...
-
"의대만 가는 현실이 서글퍼"…'수능 만점' 배출한 광남고 교장의 소회
24/12/07 13:15 등록 | 원문 2024-12-07 08:01
6 22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우리나라 인재들이 다 의대로 진학하는 것이 너무 서글픈...
-
내일 연세대 논술 추가시험…1차 시험 합격자 13일 그대로 발표
24/12/07 13:11 등록 | 원문 2024-12-07 08:00
2 14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수시 자연계열 논술시험 문제 유출 사태로 혼란을...
-
24/12/06 23:43 등록 | 원문 2024-12-06 21:44
2 4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고려대는 6일 재학생을 중심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
[단독] "방첩사, 비상계엄 포고령 작성"…"심각한 절차 위반"
24/12/06 22:17 등록 | 원문 2024-12-06 21:41
3 2
정당 활동 금지와 위반시 처단 등의 내용을 담은 12ㆍ3 비상계엄의 포고령이...
-
"내 몸이 더 비상"…홍영기, 계엄 사태 중 '다이어트약' 홍보
24/12/06 22:10 등록 | 원문 2024-12-04 18:03
1 3
'얼짱시대' 출신 방송인 겸 인플루언서 홍영기가 비상계엄 선포 중 다이어트 보조제를...
-
"계엄 환영" 뮤지컬 배우, 결국 해고당해…“우파면 머저리인가”
24/12/06 22:06 등록 | 원문 2024-12-06 17:04
2 9
계엄을 환영한다는 글을 썼다가 뭇매를 맞은 뮤지컬 배우가 결국 강사직에서 해고된...
-
유튜버 슈카 "임기 마치길" 발언에 발칵…"계엄 옹호 아니다" 사과
24/12/06 22:05 등록 | 원문 2024-12-06 20:48
1 4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한 경제 유튜버 슈카(본명 전석재)가 계엄령 옹호...
-
24/12/06 21:17 등록 | 원문 2024-12-06 21:12
3 2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가 6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
[단독] 선관위 들이닥친 계엄군, 구급차 출동…'유혈사태' 대비 정황
24/12/06 20:47 등록 | 원문 2024-12-06 19:46
0 0
[앵커] 비상계엄령이 발표되자마자, 선관위엔 군인들이 들이닥쳤습니다. 그 순간이...
-
[단독] 2025학년도 수능 대구 재학생 수석·차석 경신고·능인고서 공동으로 나와
24/12/06 20:16 등록 | 원문 2024-12-06 11:16
2 5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대구 재학생 수석·차석은 경신고와 능인고에서...
-
수능 만점 재학생 4명, 모두 서울 학교 이과생…지방 없었다
24/12/06 20:14 등록 | 원문 2024-12-06 13:19
3 13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전 영역...
-
[속보] 홍준표 "윤 대통령 탄핵되면 국민의힘 소멸돼"
24/12/06 18:40 등록 | 원문 2024-12-06 17:42
2 6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되면 여당이 소멸될 것이라는 발언을 남겼다....
-
"제2의 비상계엄 막아라"…국회 광장에 헬기 착륙 저지용 버스 배치
24/12/06 17:16 등록 | 원문 2024-12-06 16:44
1 3
(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국회는 6일 헬기 착륙 방지 목적으로 광장에...
-
[속보] 충암고, 2개월간 복장자율화 “몰지각한 시민의 본교 학생 부당대우 예방 차원”
24/12/06 16:53 등록 | 원문 2024-12-06 16:33
2 4
윤석열 대통령의 모교인 충암고등학교에서 내년 2월까지 복장 자율화를 선언했다. 윤...
교육부는 4일 “의대 2025학번은 증원을 알고 입학했기 때문에 증원을 이유로 한 수업 거부 명분이 없다”며 “수업을 거부할 경우 대학이 학칙을 엄격히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24학번과 관련해서도 “올해는 집단휴학을 일괄 승인하는 등의 학사 유연화를 절대 허용하지 않겠다”며 “대학들이 휴학생 처분을 학칙대로 하는지 지켜보겠다”고 강조했다.
“학칙 적용이라는 원칙을 내세운 것은 올해 휴학생들이 돌아오지 않으면 사실상 의대 교육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며 “만약 내년에 3개 학번이 1학년에 겹치면 복귀하고 싶어도 복귀하지 못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학칙 엄격 적용 (작년에도 똑같이 말함)
증원을 이유로 수업거부요?ㅋㅋ
"군대의 부조리를 알고 입대했다면 부조리를 해결하려하지 말것"
니들이 뭘 할 수 있는데
맨날 엄포만 하냐
뭔ㅋㅋ 증원은 지들이 해놓고 증원없어도 의대갔을 사람들 널려겠구만
필의패는?
기계적 법집행ㄱㄱㄱ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습니다
의대정원을 2000명 감축해야한다. 의사가 되면 못해도 최소한 월1000만원이상의 수입이되록 보장해드려야 국민의 생명이 지켜진다. 의사는 생명을 다루는 아주 중요한 직업이다. 월천이상은 당연한 것이다. 의사분들의 특권과 기득권은 나쁜게 아니라 마땅하고 당연한 것이다.
?
소방관 연봉이나 늘리셈
틀린말은 아니라봄
기계적적용! 구제없음! 곧 이럴거임 ㅋㅋ 패턴이 작년과 똑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