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시험지 훔치려 학교 침입한 엄마 구속…딸은 퇴학
2025-07-15 18:10:48 원문 2025-07-15 17:41 조회수 2,50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841631
시험기간 중 고등학교에 무단 침입해 시험지를 빼돌리려 한 학부모와 이를 도운 학교 관계자가 구속됐다.
대구지법 안동지원 박민규 영장전담판사는 15일 오후 학부모 A(40대)씨와 학교 관계자 B(30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 판사는 "증거를 인멸하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전 1시20분쯤 기간제 교사 C씨와 함께 안동 D고등학교에 허락 없이 들어갔다. 두 사람은 인쇄된 시험지가 교무실이나 인쇄실 등에 일정 시간 보...
-
[속보] 이재명, '장남 논란'에 입열었다…"잘못 키운 제 잘못, 이준석은 책임져라"
05/30 18:24 등록 | 원문 2025-05-30 18:11
6 7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30일 장남 이동호 씨가 과거 인터넷 게시판에...
-
나경원 "이준석 제명 절대 막아야, 오늘의 이준석이 내일의 당신이 될 수 있어"
05/30 18:23 등록 | 원문 2025-05-30 16:32
13 7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대선 후보 3차 TV 토론회에서 한 일명 '젓가락...
-
[속보] 이준석 "민주당, 날 제명시키려해…이재명 유신독재 서곡"
05/30 18:11 등록 | 원문 2025-05-30 17:45
3 0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는 30일 더불어민주당 등 진보 5당 의원 21명이...
-
이재명 "제가 독재한 일 있나… 권력 남용한 일 없고 무서운 사람 아냐" [뉴시스Pic]
05/30 17:57 등록 | 원문 2025-05-30 15:55
3 10
[서울·춘천=뉴시스] 류현주 조성우 김경록 남정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
[속보] 이재명 “아들 댓글 제 잘못이지만…‘표현 조작’ 이준석 제재해야”
05/30 17:52 등록 | 원문 2025-05-30 17:50
2 8
3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아들의 성폭력적 댓글 논란에 대해 “제...
-
[속보] 이준석 “민주당, 날 의원직에서 제명시키려 해…이재명 유신독재 서곡”
05/30 17:50 등록 | 원문 2025-05-30 17:32
5 1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30일 오후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후문에서 열린...
-
[속보]이재명, 아들 논란에 "잘못 키운 제 잘못…과장·왜곡은 책임져야"
05/30 17:50 등록 | 원문 2025-05-30 17:28
1 3
이재명, 아들 논란에 "잘못 키운 제 잘못…과장·왜곡은 책임져야" ※CBS노컷뉴스는...
-
김종인 "이준석 지지율 15% 육박…'젓가락' 발언 영향 없을 것"
05/30 15:15 등록 | 원문 2025-05-30 08:40
7 7
김종인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이른바 ‘젓가락’ 발언이...
-
[속보] 김포 장기동 투표함서 22대 총선 투표용지 발견...선관위 조사 착수
05/30 12:45 등록 | 원문 2025-05-30 12:33
9 6
21대 대선 사전투표소 투표함에서 지난해 22대 총선 투표용지가 발견돼...
-
"회송용 봉투서 이재명 찍힌 기표용지 나왔다"…당국 조사 착수
05/30 11:48 등록 | 원문 2025-05-30 10:31
22 34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30일 "회송용 봉투에서 이미 기표된 용지가...
-
[속보]경찰 "강남서 남편 대신 투표한 뒤, 자신의 신분증으로 다시 투표하다 적발
05/30 11:47 등록 | 원문 2025-05-30 11:33
3 1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30일 서울 강남구 사전투표소에서 남편...
-
김문수 측 “이준석이 어젯밤 만나자 해”…이준석 “허위사실”
05/30 10:10 등록 | 원문 2025-05-30 10:05
2 3
국민의힘 김재원 대선후보 비서실장이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 측에서 어제 단일화...
-
05/30 00:31 등록 | 원문 2025-05-29 15:07
1 3
아이돌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오는 7월 28일 현역 입대해 육군...
-
조국發 ‘서울대 정시 40%’ 족쇄, 2028학년도부터 30%로 완화
05/29 22:46 등록 | 원문 2025-05-29 16:58
3 6
교육부가 서울 지역 대학 16곳에 사실상 강제해 온 ‘정시 선발 비율 40%’를...
-
“최소 징역 5년형”…방시혁, 투자자 속여 4000억 챙겼다?
05/29 19:52 등록 | 원문 2025-05-29 06:16
0 1
[MBC] [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금융감독원이 하이브 창업자인 방시혁 의장의...
-
[속보] 사전투표 첫날 최종 투표율 ‘역대 최고치’…19.58%
05/29 19:20 등록 | 원문 2025-05-29 19:11
3 2
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최종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인 19.58%로...
-
[속보] '국정원 청사 촬영' 대만 남성 경찰에 현행범 체포
05/29 19:09 등록 | 원문 2025-05-29 19:05
2 1
국가정보원 청사를 촬영하던 대만 국적의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9일 연합뉴스...
엄.......
엄
이것도모성앤가
헐
엥
입시비리 GOAT
저러니 수시를 어떻게 믿겠냐
한두건이 아닐거다
이걸로 수시를 못 믿겠다는건 수능 부정행위자가 나오니까 못 믿겠다는거랑 같은거.
이거랑 저거랑 같냐 생각을 해봐라 수능판에서는 부정행위할 수 있는 방법은 시험장 내에서만 가능한데 그것도 홀짝으로 거의 막고 시험지 유출도 불가능한데 내신은 2380개 고등학교 출제팀만 몇만개될텐데 어떻게 다 감시할건데? B는 a를 포함한다. C는 a를 포함한다. 고로 C는 B다. 이게 뭔 개떡같은 논리임? 집합 안배움? A교B->A=B? 에휴 항상겸손해라깝치지말고
무호흡 딜링 지리네
님 주장 자체로는 일리가 있으나 아쉽지만 여기서는 핀트 아웃임. 늙노님은 "저러니(=부정행위를 지시하는 말) 어떻게 믿겠냐" 라고 하였으므로 늙노의 수시 신뢰 평가 근거는 "부정행위의 여부" 였음. 그래서 나는 "부정행위가 있어서 수시를 신뢰할 수 없다는 말은 수능도 매년 부정행위가 나오니 신뢰할 수 없다는 말이랑 같다"라고 한거임. 즉 늙노 댓글의 근거(=부정행위의 여부로 입시 제도 신뢰를 논함)를 수능에도 그대로 적용해봄으로서 근거가 부실함을 보여준거임
반면 님이 지적한 것은 내가 지적한 "부정행위의 여부" 가 아닌 "입시 시스템 자체"를 근거로 잡고 있음. 이는 늙노가 내세운 근거도 아니고 더욱이 내가 늙노를 반박하는데 쓴 논리가 아니기에 허수아비 논증의 오류임.
법과정치님 차원에서 말한건데(=수능은 저런 행위가 원천적으로 불가능) 너무 짧게 썼네요; 미안합니다
해명 ㄱㅅ
이게 될거라고 생각한게 레전드네
다른 뉴스 보니까 이미 전에 여러번 학교 침입했다고 하는데 전부터 이미 해왔던 것 같음...
이미 최소 5번 성공했다네요 ㅋㅋ
잘못된 자식 사랑
음...

한밤중이 어디 중학교죠학교 시험지는 유출되기가 기본적으로 너무 쉬운구조임.. 시험 출제실 따로 만들고 관련 교사 외에 아예 못들어오게 해야...
그냥 전국에서 문제은행으로 운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