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는 안보이면 못품<<<<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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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개소리임
그럼 미적은 안보여도 풀리냐?
심지어 미적은 보여도 안 풀림ㅋㅋㅋㅋㅋㅋㅋ
통통은.. 뭐 모든 케이스 노가다라도 할 수 있긴하겠네
근데 그렇게치면 기하도 샤프심 짤라서 자로 쓸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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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 원래 도형은 좀 잘 안보일때가 있고
그럴때 풀기가 쉽지 않다는 말이지
ㄹㅇ ㅋㅋ
기하 진짜 꿀 같아서 기하하려고 했는데 만표로 미적을 이길 수가 없을 거 같아서 강제로 미적하는 중...
님은 미적해야죠
근데 진짜로 재밌는 건 기하인 듯 ㅎㅎㅎ하루종일 도형만 풀면 안보일 수가 없음
보인다라는게 도형에서 어떻게 수선을 내리고 어떻게 사코 법칙을 쓸지 안 보인다는 거죠... 미적은 보여도 못 푼다가 무슨 말인진 모르겠지만 기하는 보이면 무조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걸 전제로 말하는 편이에요 삼수선, 직각, 사코 법칙을 어떻게 쓸지만 보이면 문제가 풀리니깐 그리고 그림을 거지같이 줘서 샤프심 같은 수법은 안 통합니다 애초에 그림이 3차원이라 2차원적인 도구로 사용할 수가..
보여도 못 푼다가 난이도적으로 미적이 어렵다는 걸 말하고 싶으면 팩트입니다 저도 미적을 했었는데 미적이 더 어려워요 다만 기하가 안 보이면 못 푼다라는 말이 생겨난 이유는 미적보다 좀 더 학생의 감과 재능을 타는 과목이라 생겨난 거 같네요
기하하면 가장 좋은 점은 도형이 재밌어진다는 거
사설 풀 때 14번이나 21번에 도형 있으면 괜시리 기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