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런 수혜는 확실히 사문세지가 받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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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은 사실상 대학수학능력시험 상황판단 영역이니 뭐 그렇다 치고
시대 표본도 윤사, 한지보다 세지가 많은거보면
이름에 비해 라이트하고 지1했으면 자연지리 6문항 먹고 들어가는게 큰듯
과탐했던 남자들이 생윤파는것보다 좀 더 자연스럽기도 함
내년에 더 늘거같은 느낌
옛 지구런처럼 추세상 선택자 폭증도 가능해보이는데 28개정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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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일반사회가 여러모로 최적인듯
세지가 좀 치고 올라가는거 같음 요즘 만표나 만백도 괜찮은데 이과생 입장에서 역사과목만큼 거부감 들지는 않아서
작년 만표 만백은 사실상 낚시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낚이는 사람이 많으면 오히려 6모처럼 표본이 청정해지는듯
얘들아 한지도 좀 와다오
진짜 이과 성향이면 전국 축제부터 정신 갈려나갈듯
원래 문과 성향인데 이과가면서 삼반수하는 동안 쭉 물1하다가 이제서야 세지 시작했는데 진짜 천국인듯요
6모는 정말 헤븐 그 자체인데 수능이 진짜긴 해서 ㅋㅋ 파이팅입니다
사실 모든 과목이 수능이 진짜긴 하죠 ㅋㅋㅋ
그래도 초딩때부터 지리랑 우주 덕후였어서 적성은 잘 맞는 것 같아요
진작 안한게 후회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