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자녀 조기유학으로 특권…이진숙 후보자 지명 철회하라"
2025-07-15 12:09:07 원문 2025-07-15 10:22 조회수 34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839592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자질 논란이 커진 가운데 진보 성향 교원 단체들이 지명 철회와 자진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은 이 후보자 지명을 즉각 철회하라"고 밝혔다.
전교조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 후보자가 대학 행정 경험이나 대통령 공약인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관심과 의지를 보였을지 모르나 유·초·중등 교육 전문성과 실천 경험은 현저히 부족하다"며 "입시경쟁 해소, 사교육비 경감, 국가책임 유보통합, 교권 보...
-
06/25 20:23 등록 | 원문 2025-06-25 12:14
1 7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이틀째인 오늘(25일) "결론적으로 저는 내야...
-
김민석, 48.4%인 국가채무비율 “20~30%로 안다”… 예산 규모엔 답 못해
06/25 20:21 등록 | 원문 2025-06-24 12:03
3 3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24일 총리 자격 검증을 위한 인사청문회에서 올해 정부...
-
33살 ‘급진 좌파’ 맘다니, 쿠오모 꺾고 뉴욕시장? [지금뉴스]
06/25 20:20 등록 | 원문 2025-06-25 16:56
7 12
미국 뉴욕시장 민주당 경선에서 33살 조란 맘다니 뉴욕주 하원의원이 '정치 거물'인...
-
송영길 보석 석방…불법 정치자금 1심 법정구속 167일만
06/24 21:36 등록 | 원문 2025-06-23 11:31
0 1
법원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의...
-
37시간 날아 폭격한 B-2, 조종사 생리현상은 어떻게 해결할까
06/24 19:58 등록 | 원문 2025-06-23 18:44
0 1
3조원 육박 첨단기체지만 조종사 공간은 최소화 조종석 뒤편 간이침대로 휴식…화장실은...
-
트럼프 '원전 드라이브'에…뉴욕 ‘美 15년 만의 새 원전’ 짓는다
06/24 19:46 등록 | 원문 2025-06-24 18:08
1 0
[서울경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원자력 산업의 글로벌 주도권을 되찾겠다며...
-
제주 초등교사가 흉기 거론하며 학생들 협박…교육당국 조사(종합)
06/24 17:19 등록 | 원문 2025-06-24 16:48
6 14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흉기 관련 언급을 하며...
-
사상 첫 민노총 출신 고용부 장관 나오나…김영훈 전 위원장 지명
06/24 17:09 등록 | 원문 2025-06-23 16:31
1 2
사상 처음으로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출신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지명됐다. 정부가...
-
[속보]박지원 “김민석, 4선 의원이 재산 2억이면 깨끗하게 산 것”
06/24 15:56 등록 | 원문 2025-06-24 10:57
1 4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20일 대구 수성구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에서 열린 ‘인공지능...
-
"인구감소 충격에…25년 뒤 GDP 대비 연금·의료비 부담 2배로"
06/24 15:00 등록 | 원문 2025-06-17 12:00
2 7
한국은행 보고서…"성장률과 1인당 GDP에도 하방 압력"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
"그 친구 우리 반 맞아?" 고교학점제가 바꿔놓은 교실 풍경
06/24 09:28 등록 | 원문 2025-06-24 09:07
7 14
▲ This is Brazil.ⓒ flpschi on Unsplash "OOO,...
-
06/23 21:18 등록 | 원문 2025-06-18 17:35
3 3
30일부터 친환경주택 새 기준 "분양가 올라" 업계 호소에도 제로에너지 목표따라...
-
李대통령, 인니 대통령과 통화…"국방·방산 전략적 협력 강화"
06/23 18:58 등록 | 원문 2025-06-23 18:09
0 1
(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전교조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 후보자가 대학 행정 경험이나 대통령 공약인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관심과 의지를 보였을지 모르나 유·초·중등 교육 전문성과 실천 경험은 현저히 부족하다"며 "입시경쟁 해소, 사교육비 경감, 국가책임 유보통합, 교권 보호 등 산적한 교육 현안을 해결할 역량과 비전을 보여준 바 없다"고 지적했다.
또 이 후보자가 딸을 불법 조기유학 보낸 사실을 비판했다. 전교조는 "(차녀를 중학교 때 조기유학 보낸 건) 초·중등교육법 하위 법령을 위반한 것으로 자녀에게 특권을 부여한 선택"이라며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서 공정성과 도덕성을 심각하게 훼손한 행위로, 공교육을 불신하고 사교육으로 대표되는 조기유학을 선택한 사람이 공교육의 수장 자리를 맡을 수 없다는 점을 명확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런 말은 죄송한데
타고난 것으로 뭐라 하면 안되는데
후보자 인상이..........저만 ..... 음.....
처음에 얼굴 보고 놀랐어요
예쁘다 안 예쁘다 이게 아니라.....음......
방통위원장이랑 이름똑같아서 헷갈렸너ㅋㅋ
이이제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