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다] ‘500자 전쟁’ 학생부-신뢰는 왜 무너졌나
2025-07-14 20:44:08 원문 2025-07-13 23:03 조회수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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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학생부를 가짜로 썼어요" 고등학교 시간제 강사의 양심고백
"기자님, 제가 고등학교 3학년 학생부를 2년간 허위로 적었어요. 학교는 떠났지만 이런 일이 여전히 일어나고 있어요. 늦었지만 처벌받을 각오 하고 제보합니다."
지난 1월 KBS 보도 이후, 한 통의 전자메일이 왔습니다.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8년간 입시 미술 강사로 일했던 김 모 씨의 고백이었습니다.
김 씨는 2018년과 2019년 2년간 대학 입학 자료가 되는 학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 일부를
허위로 기재했다고 합니다. 가짜로 작성된 학생부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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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流]BLACKPINK新曲のMV ユーチューブ1位=再生4千万回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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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첫 여성 병무청장 나왔다, 법제처장엔 대장동 변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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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로 의식 잃어가는 중에도 41초 버텨…韓 관광객 참사 막은 中 버스기사
07/13 11:19 등록 | 원문 2025-07-1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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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한국인 단체 관광객을 태운 중국인 버스 기사가 운전 중 뇌출혈로 의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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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 “성관계 좋은 것, 많이 해봐야” 50대 전 교사가 한 말
07/13 11:16 등록 | 원문 2025-07-1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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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는 사진. 연합뉴스 고등학교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너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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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의대생들 “국회·정부 믿고 전원 학교 돌아갈 것”···의대협·의협·국회 공동 입장문 발표
07/13 08:00 등록 | 원문 2025-07-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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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경제력, 교사 역량 따라 갈리는 학생부…바꿔야 할 기준
학교와 교사, 그리고 부모의 경제력에 따라 학생부가 달라지는 현실에, 평가 기준부터 바뀌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근데저거고백하면 어케댐
학생도 불이익이잇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