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다] ‘500자 전쟁’ 학생부-신뢰는 왜 무너졌나
2025-07-14 20:44:08 원문 2025-07-13 23:03 조회수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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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학생부를 가짜로 썼어요" 고등학교 시간제 강사의 양심고백
"기자님, 제가 고등학교 3학년 학생부를 2년간 허위로 적었어요. 학교는 떠났지만 이런 일이 여전히 일어나고 있어요. 늦었지만 처벌받을 각오 하고 제보합니다."
지난 1월 KBS 보도 이후, 한 통의 전자메일이 왔습니다.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8년간 입시 미술 강사로 일했던 김 모 씨의 고백이었습니다.
김 씨는 2018년과 2019년 2년간 대학 입학 자료가 되는 학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 일부를
허위로 기재했다고 합니다. 가짜로 작성된 학생부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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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모든 지역에 공공병원 충분히 만들 것"···공공의대·의대증원 공약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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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민의힘 "안타깝지만 헌재 결정 겸허히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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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중국 주재 정부기관 직원들에게 ‘중국인과 연애 및 성관계 금지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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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경제력, 교사 역량 따라 갈리는 학생부…바꿔야 할 기준
학교와 교사, 그리고 부모의 경제력에 따라 학생부가 달라지는 현실에, 평가 기준부터 바뀌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근데저거고백하면 어케댐
학생도 불이익이잇나
학생은 딱히 불이익 없고, 교사도 지도처분이라...
그냥 묻고 넘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