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비틀 [1348981] · MS 2024 · 쪽지

2025-07-14 19:44:45
조회수 154

전라도 평반고 대학 라인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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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기준




호남, 광주: 이럴거면 인문계 고등학교를 왜 옴?(간호학과 제외)-아예 안함, 조용한 일진들



조선대: 그래.. 안 가는 것보다는 낫겠지 - 머리 안 좋은데 시험기간에만 조금 공부한 애들



전북대: 전남대 떨어졌군- 머리 안 좋은데 적당히 성실한 애들



전남대:부모님이 좋아하시겠네, 학교생활 나름 열심히 했네- 담임한테 예쁨 받는 애들, 수업 열심히 들음, 머리 평범



광명상가:그렇게까지 상경하고 싶어?- 위의 전대 유형에서 머리가 살짝 나쁘거나 노력을 덜함



국숭세:부모님이 허락하심? 담임쌤이 말리지 않음?- 전대 성적인데 도시에 대한 열망이 있는 애들, 또래들은 이해하는데 어른들은 이해 못 함



건동홍:공부 꽤 했네, 인서울 부럽다.. -머리 평범한데 성실하고 수업 잘 들은 애들, 전대 유형 상위호환



중경외시이:오.. 공부 잘했네 취업 걱정은 없겠다- 머리 괜찮고 성실한 애들, 수학이 낮은 경우 많음, 농어촌 로또 터진 애들도 있음



서성한: 이야, 좀만 더 했으면 스카이 아님? 미쳤다- 문과 상위권, 머리 안 좋으면 불가능함



연고: 야, 너가 연고대면 누가 서울대 간거임?- 문과 최상위권, 작은 차이로 서울대 못 감, 예비×번에서 끝남, 문과 콘크리트 담당, 패션이과들도 얘들은 안 건드림


서울대: 야 미친, 너 정도는 되어야 서울대 가는구나..- 문과 극상위권, 학교에서 재수탱이 담당, 이과 고정 2등급대 애들이 쟤 문과 가서 다행이라고 하는 유형





번외


서울대 의대: 이런 가능세계가 있었음??? - 선생님들이 밥 사주고 난리남, 애초에 의대 갈 거라는 건 알고 있었는데 서울대 의대일지는 몰랐음




실제 나 고3때 애들이 서로한테 반응한 거 그대로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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