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으로 인건비에 투자를 안하는 사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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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시급 올리는 것도
뭐하러 올리냐는 능지처참이들이 들끓잖아 ㄹㅇㅋㅋ
자기 어디 정규직 소속이라
알바들이나 받는 최저랑 관계없다고 철썩 같이 믿지만
국가에서 정한 최저의 인건비인데 자기 월급에 영향이 왜 없냐는거지
그래봐야 조금 더 잘먹는 노예인데
심지어 인턴 레지던트도 임금으로 종합병원 대학병원 항의를 못하는게
최저는 맞춰주고 있기 때문이죠
88시간에 맞춰서 계산기 두드리면 딱 최저에서 약간 +a 됩니다
Big 5는 여기서 상여금 조금 더 나오는 정도
최저가 최소한은 올라야 다들 인건비에 숨통이 트이고
물가관리 동시에 들어가야 정상화가 되는건데
사람들이 대단히 오해하고 있는데
지금 이만한 경제규모의 국가에서 이만큼 낮은 최저시급은 별로 없습니다
말많은 주휴를 포함해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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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더이상 아무렇지도 않네 하지만 이따금씩 근황을 찾아 굳이 뒤적거리게 되는 건 무엇일까
근데 우리나라가 뭐 가진게 없잖아요. 관광이나 아니면 해외자산이나 자원 지식재산권등으로 인한 강점이 없는 사람 갈아서 온 나라인데 뭐가 있겠음. 그리고 위에 사람도 중진국 마인드인데 청년만 선진국 마인드여봤자 달라지는거 없음.
사람밖에 없는 그런 나라여서 더욱이나 이공계를 죽이면 안되는데 지금 서울대 카이스트 교수들 전부 해외로 런치고 있고(...)
윗대가리들이 중진국 사람들이어서 안 바꿔요. 이공계고 뭐고 전체주의인 나라라서 여자 좋아하고 권력 좋아하는 전형적인 유교마인드 탑재한 사람들이 권력층이라 불공정 싫어해봤자 변하는거 없음. 이공계가 아닌 사람들이 권력층이니 변하는게 더더욱 없죠. 그둘에게는 여자와 돈 권력이면 되거든요. 세상이 발전 이런거 관심도 없어요.
이공계 잘 대해줄려면 권력층에게 확실한 이득이 있어야 잘 대해줄것 같네요. 뭐 부작용 없는 쾌락 장치같은 권력층이 환장할 요소들은 잘 지원해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