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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2는 왜 늘질 않고 생2는 자꾸 개념을 하나씩 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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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처럼 나오면 진짜 어지러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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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수학은 대부분 현우진 커리 타고 수1 수2 미적 다 뉴분감하고 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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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글 제보받음 용인 그학교는 남녀공학임 동기 여자애들도 거기 나온애들 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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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 분들 6
요즘 다들 공부 어디서 하세요? 저는 학교에서 하는데 요즘 집중이 안돼서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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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꿈꿨는데 수능장이었고 국어가 ㅈㄴ 어려웠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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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러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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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했음 생애 마지막 몇 년의 편지들을 하나하나 읽어보기도 하면서 그림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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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개노잼 헌법,행정법보단 형법이 고점찍긴 어려워도 진입장벽도 낮고 재미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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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모르겠고 국어는 진짜 n수생도 위협할 수준으로 잘하는듯;; 역대급 고능아 세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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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신분 대충 얼마나걸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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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vs강민철 0
하나만 고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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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사문 어려웠냐 15
경제보다 어려웠는디 왜 1컷 47에 2컷 44냐 1컷 45일줄 알았는데 심지어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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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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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수능다시보게되었는데6모 언매2 미적2 영어2 물리3 지구2 나왔는데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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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정시 2
언매97 미적81 영어74 지구42 사문38 연대 자연계열 가고싶은데 확통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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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6.9 올해 6모보다 어렵네 ㄷㄷㄷ 한 수능이면 1컷 46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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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요즘 뭐가 잘 안되네요 기출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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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어쩌지 1
심장 이슈로 응급실 다녀온 이후로 체력이 예전의 반토막이됨 공부를 못하겠음 예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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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응시를 못 해서 6모 프린트 하려는데 A4는 모고 그 느낌이랑 너무 달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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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경제대국이기도 하고 코앞이라서 탄도미사일로 주요공장들을 타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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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생지로 학원에서 접수햇는데 사탐런해서ㅜㅜ 학원측에 사탐 시험지 한세트 달라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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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준비 0
지금 김기원 선생님의 메디컬반 논술을 듣고 있습니다. 근데 저의 목표는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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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인데 현장에서 다풀고 93점이하는 자살해야된다는 결론내리고 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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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만 극복하면 16
설수의 될거같은데... 물2 넘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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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은 하고 있는데 기출 다 했으면 사설 할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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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제목은 다우너계 누나에게 매일 쓰레기 같은 거짓말을 듣는 이야기 너무 길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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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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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1
평가원이랑 교육청 컷 많이 오르나요? 아니면 엇비슷? 수학은 재수생끼면 컷 오른다 이런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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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처럼 점점 가속화되나요? 주변에 수험생이 많지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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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이과 농어촌가능합니다 이 성적으로 농어촌수시쓰는거보다 농어촌정시가 가는게 더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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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조대로 징병할경우 군병력 단 9만명 나라 위험해짐. 100프로 징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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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모 원점 55 45 82 50 48 55211 지거국이라도 가고싶은데 회생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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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더 잘나오는 사람 많음? 국어 지문마다 끊어서 풀거나 그러면 정답률 창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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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가도 뭐 하나 잘못 봐서 틀릴 거 눈에 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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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학벌에 굉장히 집착하셨고 두 분 모두 훌륭한 학벌을 가지셨습니다. 두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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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기출 0
수학 기출 문제집 받았는데 코어 모어 둘다 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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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독서 유대종 커리 타고 있는 현역인데요 ovs문학 교재 없이 수특으로만 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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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랑 건대 수시 교과로 넣을 생각인데 정상평가 각각 10% 30%를 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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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기인 걸 10분 붙잡고서야 생각했노;;;;;;; 풀이 시간보다 벙찐 시간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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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끼는건 무리일거같고 하나만 추천한다면 머가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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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 자작 1문제 11
난이도 -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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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러 갈 때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것하고 찌는 더위속에서 도착한거하고 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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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칫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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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 들어오면 뭔가 수능을 봐야할것만 같음... 10
그래서 지금까지 꺼려졌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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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3점실수해서 고1 97점 2학년 담임년이 풉하고 비웃었던거 생각나면서 다 죽여버리고싶다씨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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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 질문 3
생기부가 안좋아도 내신이 높다면 커버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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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합성하기 딱 좋은 날 smooth like butter~
2?
법무사준비하시나요?
그런거 붙을 지능이 되지 못합니다
믿찍2
2번 해설
:컨트리클럽 회장 갑(甲) 등과 골프를 친 후 위 컨트리클럽 내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그곳에서 근무 중인 여종업원인 피해자들에게 함께 술을 마실 것을 요구하였다가 피해자들로부터 거절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위 컨트리클럽의 회장인 위 공소외인과의 친분관계를 내세워 피해자들에게 어떠한 신분상의 불이익을 가할 것처럼 협박하여 피해자들로 하여금 목 뒤로 팔을 감아 돌림으로써 얼굴이나 상체가 밀착되어 서로 포옹하는 것과 같은 신체접촉이 있게 되는 이른바 러브샷의 방법으로 술을 마시게 한 사실을 인정한 다음, 피고인과 피해자들의 관계, 성별, 연령 및 위 러브샷에 이르게 된 경위나 그 과정에서 나타난 피해자들의 의사 등에 비추어 볼 때 강제추행죄의 구성요건인 ‘강제추행’에 해당하고, 이 때 피해자들의 유효한 승낙이 있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하였다. 원심의 그와 같은 사실인정 및 판단은 위에 본 법리와 사실심 법관의 합리적인 자유심증에 따른 것으로서 기록에 비추어 정당하고, 거기에 상고이유의 주장과 같은 채증법칙 위배, 심리미진 또는 강제추행에 관한 법리오해 등의 위법이 없다.
대법원 2008. 3. 13. 선고 2007도10050
물리적 폭행 협박 없이도 강제추행이 되는구나
강제추행은 폭행 또는 협박으로 성립하는 죄이지만, 추행행위 자체가 폭행이라던가 (이른바 '기습추행') 폭행이나 협박이 반드시 물리적으로만 이루어져야 할 것은 아니기에 물리적 폭행이나 협박이 없더라도 성립할 수 있는 죄.
사안에서는 신분상의 불이익을 가할 것 처럼 협박하여 저항을 현저히 곤란케하고 러브샷의 방법으로 추행하였기에 강제추행죄가 성립.
4번. 실행의 착수가 있었다고 할 것이고
이 경우 아청법상 강제추행죄의 미수범이 성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