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정시 각 학교 입학처별로 전략에 대한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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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 특별히 할 코멘트는 없으나 입시 결과를 신경쓰고 있다면 메디컬의 존재가 급부상하면서 예전처럼 추가합격이 안 나오지는 않는 점을 신경써야 할 것.
연세대 : 반수생 급증 이런 이슈를 신경썼기 때문에 어느정도 각오는 했겠지만 인문계열은 솔직히 반영비가 좀 그렇죠?
고려대 : 교과우수 첫 해였던 24는 먹혔지만 각 모집단위별로 너무 적은 모집단위는 변동성을 키워 지원을 기피하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인원을 줄이면 컷이 무조건 오르겠거니 그렇게 단순하게 봤다 보는데 개인적으로 교과우수는 안 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서강대 : 자유전공 3개 모집은 이대로 두면 다른 학과들에도 두고두고 문제를 일으킬 것 같은데 전형을 좀 더 다원화하던지 모집단위와 모집군을 약간 정리할 필요가 있어 보임. 인문계같은 경우 충분히 잘 뽑히긴 했지만 이게 아니었으면 더 잘 뽑혔을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있음
성균관대 : 이론적으로는 나름 빈틈없이 설계를 했다만 전형을 2년 전에 짜야 하는 특성상 수능이 어떻게 나올지까지는 컨트롤할 수 없어서 너무 판을 벌리는 게 무조건 좋은 건지는 고찰해 볼 필요는 있는듯. 많이 꼬면 이론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심리적 요인을 자극하기도 하니..
인문계열 한정으로는 사회>수학 반영비가 이걸 생색내기 내지는 보험이었을 거라 보는데 수능 기조가 의도와 다르게 일을 꼬았음..
어차피 내년부터는 안 하지만 입시 결과를 떠나서 사회 > 수학은 이건 아무래도 좀...
한양대 : 여기는 과탐 줄이고 물보정이라는 안하던 짓 해서 스스로 일을 꼬아버린 느낌. 아마 다른 학교를 단편적으로 따라했을 것으로 보이는데 따라 하는건 괜찮은데 해마다 어떤 전략이 유효한지 간을 잘 봐가며 하는 게 중요함. 무조건 따라쟁이 하는 건 좋은 게 아님. 하필 따라하면 안될 타이밍에 한 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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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조용히 배면 될것을 갑자기 “히노카미 카구라 엔무” 이래서 위치 들키는거 왜 그런거임
연대는 영어를 적게보면 어떨까..
그나마 연대라도 많이 보니 밑대학들이 반영 거의 안해도 좀 적당ㅎㅣ사람같이는 하는 분이 들어오기도 햐죠. ..
영어적게보면 무조건 입결은 오를거같은디...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