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박멸기 [635179] · MS 2015 · 쪽지

2016-01-02 10:44:14
조회수 4,280

의대 진학--->자격증 취득 후 한의학전문대학원 진학 테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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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6년)+한의전(4)년

부산대 한의전이 국내 유일한 한의전으로 알고있는데, 혹시 경쟁률은 어느정도 인지 알 수 있을까요?

왠지 더블보드 (의사 자격증+한의사 자격증)의 이점이 꽤 있을 것 같아서 끌리는데 여기 계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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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5년 응애 · 453954 · 16/01/02 10:45 · MS 2013

    그냥 의대 보드나 따시는 게

  • 훌리건박멸기 · 635179 · 16/01/02 10:46 · MS 2015

    전문의 끝까지 가는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 95년 응애 · 453954 · 16/01/02 10:50 · MS 2013

    ㅇㅇ

  • 아뭐라고하지할게없네 · 545953 · 16/01/02 10:47 · MS 2014

    차라리 반대가 나음

  • 훌리건박멸기 · 635179 · 16/01/02 10:53 · MS 2015

    이미 신입생 학부로 들어와 버렸거든요...

  • 아뭐라고하지할게없네 · 545953 · 16/01/02 10:55 · MS 2014

    뭐어떤이점이 있다고 보시는건지

  • 훌리건박멸기 · 635179 · 16/01/02 10:57 · MS 2015

    자격증 두개 다 갖고 있으면 의학과 한의학 각각 부족한 부분들을 서로 보완할 수 있다, 환자들이 원하는 치료법으로 맞춤식이 가능하다 등등 이런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달콤한인생. · 630138 · 16/01/02 10:57

    이도저도 아니게 될수도...

  • 훌리건박멸기 · 635179 · 16/01/02 10:58 · MS 2015

    음...그런가요..? 별로라는 의견들이 많네요..

  • azgrQf3ySXkAhl · 635939 · 16/01/02 10:59 · MS 2015

    그냥 전문의 따세요... 그게나음

  • 훌리건박멸기 · 635179 · 16/01/02 11:00 · MS 2015

    음...그런가요? 조언 감사합니다ㅋ

  • 블루베리요거트 · 408092 · 16/01/02 11:04 · MS 2012

    그런 ㅁㅊ사람이어디있을까요.. 4년버린다해도 무방.. 뭐가아쉬워서..

  • 훌리건박멸기 · 635179 · 16/01/02 11:06 · MS 2015

    버릴 정도로 시간 낭비인가요...?ㅜㅜ

  • 99.97 · 410212 · 16/01/02 11:08 · MS 2012

    한의사 자격증 취득 후 의전 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실상 위와 같은 경우인데 그 분들은 4년을 버리는 건가요;;

  • azgrQf3ySXkAhl · 635939 · 16/01/02 11:20 · MS 2015

    한의대나오고서 의전 가는 경우는 한의사가 자기직업에 안맞기때문에 간거아니나요... 4년 버린거는 아닌데한의원 간판 걸고 일할거아니잖아요

  • 눈보라포 · 635262 · 16/01/02 11:35 · MS 2015

    ?? 복수면허자 대부분이 한의원으로 개업합니다. 얼마전에 의원-한의원 표방이 가능해졌기때문에 의원-한의원으로 개업하신분들도 꽤있고요

  • 99.97 · 410212 · 16/01/02 11:52 · MS 2012

    의대나오고 한의전가는 분들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의대 나오고 의전가는게 적성 때문에 그렇다는건 이해하기 어렵네요. 제 주변 분들만 봐도그렇지 않고 더 큰 뜻 가지고 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 김돌 · 354222 · 16/01/02 11:55 · MS 2010

    이 분 의대 졸업하고 한의대 오신 분들은 어떻게 설명하시려고;;

  • 흐리말리 · 448741 · 16/01/02 13:59 · MS 2013

    의사-치과의사 복수면허도 있는마당에..

  • Mandible · 256289 · 16/01/03 10:01 · MS 2008

    많아요

  • 지사의 · 531429 · 16/01/02 11:20 · MS 2014

    자격증 아니고 면허증 입니다

  • 훌리건박멸기 · 635179 · 16/01/02 11:27 · MS 2015

    아...ㅋ 그렇군요 ㅈㅅ

  • rain7061 · 602216 · 16/01/02 11:32 · MS 2015

    제대로 알아보고 선택하세요 ㅎㅎ 댓글중에 그냥 아닌거같다하는사람이 많을거같은데.. 뭘알고 낫다고하는지 ㅎ

  • 훌리건박멸기 · 635179 · 16/01/02 11:38 · MS 2015

    네ㅋ 좀더 알아보겠습니다^^

  • ZE63sdv9bWmpPB · 622029 · 16/01/02 11:37

    오르비에서 수험생들이 뭘 안다고 답글을 달겠어요... 복수면허 메리트가 얼마나 큰데요. 개원가에서 돈 쓸어담기로 알만한 사람들은 압니다.

  • 훌리건박멸기 · 635179 · 16/01/02 11:38 · MS 2015

    네ㅋ 알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 ZE63sdv9bWmpPB · 622029 · 16/01/02 11:41

    부산대 한의전에 의사 면허 소지자 전형이 따로 있고, 매년 꾸준히 입학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잘 알아보세요.

  • 훌리건박멸기 · 635179 · 16/01/02 13:37 · MS 2015

    그런 것도 있군요ㅋ 한번 찾아 봐야겠네요^^

  • Sniper.[張] · 353837 · 16/01/02 14:50

    제가 알기로 편입에도 종종 의사면허소지자 전형이 열리는 걸로 알아요.
    (매년 있는건 아님) 한번 알아보세요.

  • 문과의대생 · 624889 · 16/01/02 21:52 · MS 2015

    전문의 원하는 과 못할거같으면 역시 편입이든 한의전이든 가는 것도 괜찮을거 같군요 ㅇㅅㅇ.

  • 눈보라포 · 635262 · 16/01/02 11:39 · MS 2015

    일반적인 길은 아니니까 잘알아보세요..

  • 오늘도 힘 · 600048 · 16/01/02 11:40 · MS 2015

    저도 그럴건데ㅎㅎ동지네요

  • 물2지2 · 544898 · 16/01/02 12:00 · MS 2014

    전 돈되면 로스쿨갈껀데. 외가에 검판사 고위공무원 몇분계셔가지고 당장 부모님도 의대 만족스러운데 못가면 설대나 가서 로스쿨 가라고 권유하심

  • Enfbkelsshava · 566542 · 16/01/02 12:12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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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다시보고싶다 · 628438 · 16/01/02 12:40

    친구아빠 중앙의졸업후 경희한졸업인데 그냥 평범한 한의사이신듯

  • Snake Doctor · 9680 · 16/01/02 12:51 · MS 2003

    4년간의 기회비용과 함께 두 전공을 어떻게 하면 함께 살리느냐가 관건이겠네요.
    대개 두개 면허 동시에 있을 경우 메인간판을 의원으로 하느냐 한의원으로 하느냐가 있는데요.
    의원을 메인으로 하고 한의학적 치료 추가 하는 것보단 한의원을 메인으로 하고 의학적 치료 추가하는게 경쟁력이 있어요. 의학쪽은 전문의에 세부전문의까지 널린 상황인데 의대만 졸업해서는 아예 상대가 안되죠.

  • 훌리건박멸기 · 635179 · 16/01/02 13:37 · MS 2015

    음..그렇군요 조언 감사드립니다ㅋ

  • Sniper.[張] · 353837 · 16/01/02 14:48

    요즘은 복수면허자 동시개원 규제풀려서 의원한의원 이렇게 간판하더라구요.

  • 귀비탕 · 632482 · 16/01/02 13:18 · MS 2015

    복수면허 페이는 net 1000 이상입니다. 어줍잖은 전문의 페이보다 더 낫죠

  • 훌리건박멸기 · 635179 · 16/01/02 13:38 · MS 2015

    Net 1000...ㄷㄷ

  • 0QBdghSTuWNvoi · 630939 · 16/01/02 13:21 · MS 2015

    공부만 십년 버틸수 있다면야 좋은 코스긴 하죠

  • 훌리건박멸기 · 635179 · 16/01/02 13:39 · MS 2015

    음..사실상 레지던트 4년을 한의전으로 바꾸는 셈 아닌지가요?ㅇㅅㅇ

  • 0QBdghSTuWNvoi · 630939 · 16/01/02 13:39 · MS 2015

    레지는 몸이 힘들고 공부는 정신적으로 힘들죠

  • Snake Doctor · 9680 · 16/01/02 14:30 · MS 2003

    육체적 정신적 어려움이야 비슷하다쳐도 경제적인 문제를 생각해야죠.

    인턴, 레지던트 하면서 연 4000~5000씩 받으면서 지내는거랑 오히려 등록금을 내면서 지내는거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집에서 서포트가 가능한 사람만이 의대 졸업 후 한의전 테크를 탈 수가 있어요.

    의대졸업 후 부모님으로부터 완전 독립한다고 치고 계산해보죠.
    사람마다 씀씀이가 다르겠지만 생활비 100만원 들어간다고 칩시다(집세를 월세로 낸다면 100만원으론 택도 없음)

    1년 생활비 1200만원.
    인턴, 레지던트 연간 적립액수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매년 1000~2000만원 적립가능.
    한의학전문대학원 등록금 연간 1000~1200만원

    의대 졸업 후 4년째 비교(둘다 차량구매안한다고 가정시)
    - 1번 : 전공의 과정하는 사람 : 4000~8000만원 잉여자금.(봉급-생활비-기타잡비)
    - 2번 : 한의학전문대학원 : 8400~8800만원 빚.(등록금+생활비)
    - 차이 : 1억 2천~1억 7천. 대충 생각하면 2억. 1번은 4년간 1억을 모든거고 2번은 4년간 1억을 쓴거고...
    - 30세정도가 되면 결혼 생각도 할 나이인데 4천~8천 모으고 전문의를 시작하는 사람을 선호할지 빚이 8~9천만원 가량 있는 상태에서 복수 면허 의료를 시작하는 사람을 선호할지는 두고볼일.

    저런 여러가지 핸디캡을 견뎌낼 수 있는 깡이 있어야 복수면허를 하려고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30살될때까지 계속 등록금과 생활비를 대줄 부모님의 경제력이 있어야겠지요.

  • 0QBdghSTuWNvoi · 630939 · 16/01/02 23:00 · MS 2015

    의대 졸업후 의사면허로 비는 시간에 돈벌면 레지보다야 잘벌지요

  • Snake Doctor · 9680 · 16/01/04 16:21 · MS 2003

    그냥 웃고 지나갑니다.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예요 ㅋ
    쉽게 된다면 제가 저렇게 계산 안했죠

  • 귀비탕 · 632482 · 16/01/02 23:05 · MS 2015

    한의전 다니면서 요양병원 당직만 서도 레지던트 연봉보다 더 잘벌거 같은데요;;

  • 0QBdghSTuWNvoi · 630939 · 16/01/02 23:14 · MS 2015

    네네 제가 그 말한거에요

  • Sniper.[張] · 353837 · 16/01/02 14:47

    복수면허자카페가 아마 네이버인가 다음인가에 있을겁니다.
    거기에도 물어보세요.

    드물긴하지만 저런 테크타신 분들도 있어요.
    저희 학년에도 전문의 한분 계시고, 대전한 경희한에도 계십니다.
    다른 학교엔 있나없나 모르겠네요.



    다만 이런 부분은 생각해보셔야 할 부분인것 같아요.
    내가 복수면허자로서 의원한의원을 개원했을때,

    협진치료를 받고 싶어하는 환자군들을 놓고 한의사전문의와 의사전문의를 고용한 협진병원과 쟁탈전을 펼칠 수 있겠는가

    한방처치와 양방처치를 동시에 했을때, 현행법상 한쪽은 보험처리가 안되서 비보험으로 돈을 받아야 하는데, 환자들이 비싼 금액을 납득할만큼 내가 뛰어날 수 있겠는가 (상업적으로든 의술적으로든)


    이런 부분은 고민의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 훌리건박멸기 · 635179 · 16/01/02 16:41 · MS 2015

    그렇군요..생각만큼 간단한 일은 아닌 것은 아니군요..

  • 오르고보니정상 · 439043 · 16/01/02 16:39 · MS 2012

    백태선 박사는 의사 자격증과 한의사 자격증을 모두 가지고 있는 ‘희귀한 닥터’다. 서울아산병원에서 의사로 근무할 적에 “병원 치료를 받으면서 한약을 먹어도 되나요?” 같은 질문을 환자들로부터 숱하게 받았다. 그는 환자들에게 올바른 답을 들려주기 위해 경희대학교 한의대에 입학, 마침내 한의사가 되었다. 현재 동국대학교 한의대 외래교수, 경희 사이버 대학교 외래교수, 건국대학교 의대 외래교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통합의학센터에서 연구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예풍한의원(www.yefung.co.kr)을 운영 중이다.저서로 [양ㆍ한방 똑똑한 병원 이용], [당신의 병이 낫지 않는 진짜 이유], [한방 진료 가이드북] 등이 있다.

  • Snake Doctor · 9680 · 16/01/02 17:01 · MS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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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고보니정상 · 439043 · 16/01/02 16:40 · MS 2012

    부산대 윤영주 교수는 서울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의사의 꿈을 키워 왔다. 1981년 서울대 의예과에 입학했고, 80년대 상황에서 학생운동, 노동운동의 길을 걸으면서 1985년 의대를 스스로 그만두었다. 1987년에는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되어 옥고를 치루기도 했다. 한의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1994년 동의대 한의예과에 입학해서, 2001년 2월 수석 졸업했다. ‘동서의학의 소통·협력’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서울대 의대에 재입학하여 졸업하고 2004년 3월 의사면허도 취득하였다. 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에서 의과학석사와 한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한의사로서 요산한의원과 해마한의원에서 4년간 진료하였고, 2009년에는 한국한의학연구원 침구경락연구센터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침치료 임상연구를 수행하였다. 2006년부터 서울대 의대, 경북대 의대, 동국대 의대, 단국대 의대, 경희대 의대, 아주대 의대, 한림대 의대, 제주대 의대, 충북대 의대 등에서 한의학을 강의하였다.
    현재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동서협진의학 교수이며, 복수면허자 학회인 대한동서의학회 학술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산대학교 한방병원 알러지면역클리닉, 동서협진클리닉에서 진료하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의 기초연구사업으로 “양한방 공동연구와 협진 활성화를 위한 의사 대상 한의학 교육과정 및 교재 개발”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한의사로서 또 의사로서 주된 관심사는 ‘한약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임상연구’, ‘한의학 임상연구 방법론의 개발’, ‘한의학을 올바로 알리는 교육’ 등이다. 양한방 협진 임상을 계속 하면서 바람직한 협진 모델과 프로토콜을 연구 개발하고,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좋은 의료’의 내용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꿈이다.

  • rain7061 · 602216 · 16/01/02 17:00 · MS 2015

    와 굉장히 대단하고 멋진분이네여

  • 지금 · 617978 · 16/01/02 18:19 · MS 2015

    폰으로 글 쓰다보니 다 날라가 버렸는데요..
    현명한 생각아니니
    본인의 일에 집중해서
    한가지라도 훌륭한 사람이 되세요.^^

  • 훌리건박멸기 · 635179 · 16/01/02 19:50 · MS 2015

    알겠습니다ㅋ...ㅜㅠ 글 아쉽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희망1 · 624844 · 16/01/03 04:18 · MS 2015

    복수면허라는걸 마케팅 잘하실수있다면 모르겠지만. 아니라면 비추입니다.
    의대나와서 한의전이라..
    딸랑 의대졸업후엔 그야말로 레벨1입니다. 의사로서 이제 시작인 수준인데,
    뭘 접목시킬 레벨이 아닌거 같습니다.
    ...
    한의전 4년다니는동안 까먹고 퇴보하진 않을까싶네요.
    아무리 의대내용과 겹치는부분이 있더라도요.

    그냥 한의대4년 나온거랑 똑같다고 보여집니다.
    차라리 바로 한의대에 가는게 4년 절약이라 봅니다.
    안까먹는다고해도 레벨1의 의학지식을 접목하는것도 거의불가능인지라..
    그렇다고 의사 전문의까지따고, 또 한의전들어가서 학교공부도 쉽지않을텐데 전문의때 배웠던 지식도 녹슬지않도록 이중으로 공부..
    하기도 어렵고, 한다해도 수많은 시간이 걸릴거 같습니다.
    소수가 그 길을선택하는것엔 이유가 있습니다. 메리트가 있다면 가지말라고해도 복수면허 서로따려고 하겠죠


    의대 이미 입학하셨다니 여기보단 의사커뮤니티 인증가입하시고 물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저라면 복수면허자들이 하는병원엔 더 안가면 안갔지 일부러갈리는없겠지만
    어차피 주된환자층은 일반인이니 마케팅엔 좋을수도있다고 봅니다.

  • 원할머니보고쌈 · 525296 · 16/01/03 09:37 · MS 2014

    지방 읍내 시장 삼거리에 쌍칼로 개원하면 그 동네 유지수준으로 돈 벌릴 것 같은데...

  • rain7061 · 602216 · 16/01/03 11:57 · MS 2015

    저희동네에 복수면허로 개원한 의원잇는데 ㅋㅋㅋ 돈쓸어담아감 그동네 돈은 다가져가는듯....ㅠㅠ

  • 훌리건박멸기 · 635179 · 16/01/03 12:15 · MS 2015

    ㄷㄷ.....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