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장학금 소득분위 글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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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같이 돈내기 싫다는 ㅂㅅ같은 애들뿐이네
복지의 회색지대는 어디든 존재함.
기초생활수급자의 기준이 소득 50만원이라 하면
50,,0100원 버는 사람은 일반 국민임..
그럼 저 100원 차이로 기초생활수급이 짤리는 사람은 얼마나 억울하겠음?
-> 어쩔 수 없지
그정도를 기준으로 해서 생활수준에서의 정상수준을 영위하지 못한다는 국가수준의 기준을 만든건데..
등록금 면제는 나같은 돈없고 빽없고 고등학교때 밥 굶으면서 물배채워 공부한 사람들이 대학 다닐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인데
그걸 9분위 이상 집에서 굶을 걱정 없이 살아온 애들이 억울하다고 찡얼거리는거 보면 너무 역겨움
차라리 핀트를 바꿔서 8분위가 아닌 4분위까지만 지원해야한다는 식의 글이나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산정에서 지금처럼 탈세가 용이한 자영업자들에 대한 대대적인 전수조사가 빡세게 필요하다는 식의 글이면 뭐 이해하겠는데..
이건 뭐 대학 날로다니고 싶고
돈 내기 무조건 싫다는 실증말고 뭐가 되노.. 아따 저런 마인드니깐 유빈 아카이브를 옹호하는건가 ㅋㅋ
흙수저로써 존나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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