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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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찌라 자대배치 받고도 수능 공부를 못 하고 있다가 일주일 전부터 막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반수 느낌으로 가려고 하는데 수학이랑 탐구는 어느정도 베이스도 있고, 뭘 해야 할지 명확하게 보이는데
국어는 전혀 안 보입니다. 만년 3등급이었습니다. 간혹 4등급이 뜰 때도 있었구요...
작년에 수능 준비할 땐 인강 강사분이 떠먹여주는 기출분석을 하고 바로 실모로 갔는데
독해력도 안 늘고 실모에서 시간만 줄이기에 급급하니까 그냥 최악의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독서에서 2지문씩 못 풀고 끝나는 건 기본이였구요.
목표는 안정적으로 높은 3등급을 받고 싶습니다.
언매는 문제가 크게 되진 않는데
독서랑 문학 얘네 둘 다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
인강을 들어야 할까요? 아님 해설이 좋은 기출문제집으로 독학을 할까요?
하루에 국어 공통 과목 공부할 시간은 1.5~2시간 정도 나옵니다.
일단 기출이 제대로 안되어 있으니 기출을 먼저 끝내야 할 것 같습니다.
국어 기출 공부법과 그 뒤에 할 일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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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들으실수있으면 듣고 오래 생각해서 소화하는게 효율이 좋긴해요.
듣고 좋았던 인강 있으시면 추천 부탁 드려도 될까요?
저..는 이원준선생님 추천하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