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코너] 신사동 성형 거리, 대치동 학원가… 외국 관광객 데려가 “여기가 헬조선”

2025-07-09 14:18:44  원문 2025-07-08 12:42  조회수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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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다크 투어리즘 상품으로 일각 “한국을 부정적으로 그려”

“한국엔 ‘헬조선(Hell Chosun·지옥같이 살기 힘들고 희망이 없는 한국)’이란 말이 있어요. 대한민국 부(富)의 상징인 강남 젊은이들이 왜 ‘지옥에 산다’고 하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7일 오전 서울 강남역 인근의 한 모텔 앞에 금발의 외국인 관광객 12명이 원을 그리고 서 있었다. 마이크를 든 가이드 김모(30)씨가 “한국에선 집값이 너무 비싸 집도 못 구한다. 이 때문에 젊은이들이 연인을 만날 땐 모텔을 찾는다”고 설명하자 이들은 ‘오’ ‘와우’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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