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사설 풀때마다 너무 살자 마려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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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건 아니여도 이번 6모 백분위 92에 어려운 시험인 3모도 1이긴했는데 그에 비해 이감같은 사설만 보면 점수가 너무 들락날락해요(max:90점대~min:60점대)
오늘 푼거는 심지어 74점 나와서 진짜 뭐지 싶은데
너무 억지스럽거나 쪼잔하고 명확히 납득 안가는 문제도 많고 특히 문학에서 채점하면 우수수 틀려있고
그냥 연연안하고 할거나하는게 맞겠죠
어쨌든 실모를 풀긴해야되는데 풀때마다 스트레스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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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질 필요은 없어요
근데 저는 실모의 목적은 어떤 셤이 나와도 하방을 보장하는거라구 생각해서 본인 피드백은 하시는게 조을듯
난 실모 못 보면 바로 찢음
억지스럽거나 쪼잔하고 명확히 납득안가는 걸 공부해서 납득해보셔요
그러면 평가원 문학에서 ㅈ됨
사설 문학은 평가원이랑 결이 다른데 그걸 무턱대고 납득해버리면 판단 기준이 이상해짐
무턱대고 납득이 아니라 공부해서 납득이라고 햇는뎅… 그럼 사설 문학은 틀린거 오답 안하는게 나아요?
내가 틀린 이유가 명확한걸 오답하고 정답률 낮음&납득 안가는 문제는 오답 안하는게 낫다고 봐요
https://orbi.kr/00072618106/%5B%EC%B9%BC%EB%9F%BC%5D-%EA%B5%AD%EC%96%B4-%EC%82%AC%EC%84%A4,-%ED%95%84%EC%88%98%EC%9D%B8%EA%B0%80%3F?q=%EC%82%AC%EC%84%A4%20%EB%AC%B8%ED%95%99
이감은 70후반~80초반 안정적으로 방어 되면 수능때 1컷은 나오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