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술을 한 모금 마셔봤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765994
그게 언제냐면
초딩때 야구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지나가던 할머니가 나한테 와서
어이 총각! 저번에 술 사달라며.. 빨리 한잔 받어 이러시는 거임
근데 난 그걸 왜 또 받마마셨는지 모르겟음 (아마 할머니 외할머니 둘 다 친해서 할머니들 좋아하는데 그 할머니한테도 잘 보이려고 그랬던 거 같음)
그래서 한잔 받아먹었는데 진짜 졸라 써서 혀 마비되는 줄 알았음..
그리고 몇 분 이따가 경찰분들이 오셔서 이 할머니 치매있는 분이라고 무시하라고 하고 데려가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술 안 마시고 담배 안 피고 문신/피어싱 없는 사람 25
나의 연인이 될 사람 나랑 같이 살 수 있는 사람 (술은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약간은...
-
심장 안터지나요 진지하게
-
내년에 대학교1학년인디 ㅎㄷㄷ
-
그게나임씨발
-
내 MBTI 22
도 맞혀줘
-
웨클릭?
-
돌아가고십따
-
어이없는 질문이긴한데 공부시작한지 얼마 안 돼서 뭔가 아예 돼있는게 없는 느낌이에요...
-
누가 강사별 생명 스킬 10
정리해줬으면
-
내 엠비티아이 21
뭐같음??
-
-
저어는 17
-
ㅇㅂㄱ 11
ㅎㅇ
-
그게 언제냐면 초딩때 야구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지나가던 할머니가 나한테 와서 어이...
-
여친도 오타쿠임 사치안부리고 집에서 라프텔만있어도 데이트십가능
-
좃된거같다
-
인스타 디엠 단점이있네 13
오르비 이모티콘 쓰고싶은데 쓸수가 없음
거기에 머 이상한거 들어가있었으면
대참사네 ㄷㄷ
근데 왤케 기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경험이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총각 개웃기다
초딩인데.. 총각.. 하..
초딩 로라 기엽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