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에 대한 강렬한 체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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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의 일생과 가치관에 대한 강력한 기억을 심어준다. 모든 걸 고통으로 볼려는게 나도 고치고 싶다. 타인하고 대화할때 고통에 대한걸 무시할려면 반박하고 싶고 피가 끓는다. 이거 어떻게 고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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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사람들은 고통과 본능의 노예라고 생각해요.
뭔가 고통을 철저하게 크고 작음이 나눠져 있다고 생각하는 그런게 있음. 별거 아닌 범죄 따위 가지고나 정말 큰 고통을 받는데도 아무도 그 고통을 알아주지 않는데에 대한 강한 분노를 느낌. 그리고 고통에 대해서 겪지 않는 대상에게는 세상 편하게 살면서 엄살 부리네같은 생각함. 모든걸 고통 중점으로 생각해서 수능 치는것도 의사 될려고 가는(나는 돈보다 내 고통에 대한 가치관 때문에 가고싶은거임) 그런게 있음.
고통을 남들보다 잘 느끼는, 그러니까 큰 고통을 느끼시는 편 같습니다. 그래서 고통위주로 생각을 자주하시는듯합니다. 저도 그랬었구요. 저는 대학 와서 adhd진단받고 약먹고 그런게 완전사라졌습니다. 지금은 대학기숙사에서 매일매일 대부분 나긋나긋 푸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