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 한방이면 여태껏 모의고사 압살함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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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국수영탐 5111 찍던 외래종 인간인데(...)
그해에 국어가 ㄹㅇ 평이하고 불닭맛 지문 없게
수학이 매우 어렵게 나옴
천운으로 국어 2등급이 뜸
수학 1등급(만점)이 뜸
그래서 대학이 바뀌고 인생이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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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에 국어가 ㄹㅇ 평이하고 불닭맛 지문 없게
수학이 매우 어렵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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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수외시절 아니십니까….
뭐야 학력고사 세대가 아니시네
헉
??? 학력고사라는 단어를 어떻게 알아요? 말해도 못알아듣던데?
전과목 다 채점해서 점수 등수 매겼다고 하면 아예 이해들을 못하던데???
그래서 저렇게 요즘 기준으로 바꿔서 말하거나 학력고사를 따로 설명을 해야해요
근데 그럼 설명충되잖아
반영비율이 좀 다르긴 했지만 사실상 국영수사과 그리고 나머지였죠 각 학교 기준으로 과목별로 자체 컷이 있었고
(이게 요즘 기준 등급 1컷 2컷)
학교에 1지망 2지망을 썼어요
근데 한 95~98까지는 수능이라고 하지 않고 과도기 세대에 가깝습니다
그냥 아사리판이었죠
지금 모양의 수능은 99년부터 나오죠
근데 이건 진짜 할배들 수능이라 문제가 후졌죠 진짜 ㅇㅈ
어쨌든 저는 십대 때 나락가고 입시를 두번 봐야하는 참사를 일으킴(...)
결론 : 그때그때 공부 열심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