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건물 추락 여성에 깔린 10대 딸 이어 40대 엄마도 숨져
2025-07-08 21:08:09 원문 2025-07-08 18:21 조회수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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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광주경찰서 전경
지난 7일 경기 광주시의 상가건물에서 투신한 10대 여성이 행인들 위로 떨어진 사고의 사망자가 모녀를 포함해 모두 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오늘(8일)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던 40대 여성 A 씨가 하루 만인 오늘 오후 숨졌습니다.
A 씨는 사고를 당한 뒤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의식을 되찾지 못하다가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A 씨의 딸인 10대 B양과 투신한 C(18) 양 등 모두 3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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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도 ㅈㄴ 충격 먹었을듯.......
아고...
두 분은 뭔 죄야...
하..
진짜 너무 안타깝다.
죽을거면 혼자 죽지 나머지 두 사람은 뭔 죄냐
죽어서도 민폐
하 씨발련
남편분은 어떻게 살아가냐....
신이있다면 천국으로라도 모셔다드려라
이런 사고는 어떻게 막아야 할까 너무 안타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