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칸트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745475
도덕적 책임을 질 수 있는 존재만이 도덕적 의무의 대상인가?
이거 제가 생각하기에는 X인데 맞나요? 의무의 대상이 아니라 의무를 가질 수 있는 대상인 거 같은데
사탐 이원준 서프 커넥션 생윤 헬스터디 허들링 설맞이 지인선 오르새 한완기 박석준 수의대 수학 기출 ㅇㅈ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암튼 그럼
-
얼버기 4
우흐흥
-
Ms들아 좀 자라 18
바잉
-
개정시발점 노베 1
노베가 개정시발점 대수,미적분1 듣기에 힘들까요?
-
현역 서프점수 1
언매 확통 영어 사문 생윤 83 96 88 50 36 생윤은 ㅈㅉ 공부좀해야겟다…...
-
130일 공부해도 의미 없을라나.. 학생들 상담하는데 내가 다 스트레스네
-
인생한방이야
-
물1 지1인데 이번년도 모고 풀려고 했다가 묵혀놨던 과년도 모고가 있다는걸 깨달음
-
??
-
일단 리트 갖다버리고 기출 회독하면 좀 다시 돌아오나여? 갑자기 독서가 너무 안읽힘
-
심심하다 10
-
물2 미치겠다 0
크아아아아아악 진짜 점전하같은것도 이상하게 나오면 시간 너무 잡아먹고 4페 가기...
도덕적 책임을 질 수 있는 존재는 인간이고
칸트는 인간만이 도덕적 의무의 대상이라고 봣으니까 맞눈 거 아닌가여? 저두 확실하진 않숩니당..
맞습니다
칸트의 도덕적 의무는 보편화된 정언명령에 따른 즉, 이성적 행위자의 보편적 정언명령에서 비롯된 의무이기때문에
의무를 지닐 수 있는 존재는 이성적 존재,인간으로서 한정됩니다.
이에따라 도덕적 책임을 질 수 있는 인간이 도덕적 의무의 대상이되는 것이며, 인간만이 도덕적 의무에 대한 직접적 대상이됩니다. 반면 동물과 같은 비이성적 존재들에대한 직접적 의무는 존재하지 않으며 이성적 존재자가 동물과 관련한 즉 간접적 의무만을 지게 됩니다.
따라서 인간은 직접적 의무에대한 대상이되며 동물은 의무에대한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cucuzz&logNo=222507323465&referrerCode=0&searchKeyword=%EC%B9%B8%ED%8A%B8%20%EC%9D%98%EB%AC%B4%EC%9D%98%20%EB%8C%80%EC%83%81
현돌쌤 글 참고 ㄱㄱ
인간만이 도덕적 의무에 대한 대상이 맞습니다
모든 도덕적 의무는 인간만을 위한거고,
의무들이 동식물, 생태계와 관련될 순 있지만 그게 그것들 때문인 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