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찐따가 의대 가면 연애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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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많이들 알겠지만 아니오입니다.
20대 초 여성분들은 대부분 얼굴, 키를 보고 호감을 갖기에
키작 존못남이 미팅을 나간다한들 여친을 만들 가능성은 0에 수렴하고
인싸가 아니라면 과 cc도 힘듭니다
남은 건 나이 들어서 퐁퐁 정도인데 요새 의사 위상이 점점 떨어지고 (사실 모든 직업이 하향세죠)
자본증식의 시대라 그냥 금수저 집안 백수 남자가 의사보다 선호도가 높아질 겁니다 (저희가 결혼 시장 들어갈 때되면)
결론: 본인이 존못 찐따라 생각되면 밖에 나가서 친구도 만들고 운동합시다
의대 간다고 안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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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마지막 희망을 앗아가지 마세요…
현실은 빨리 깨닫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애초에 의대가라는 이유가 연애할수있어서가 아닌데
개찐따면 걍 돈이나 벌란거지
ㅋㅋㅋ 아 ㅅㅂ
ㄹㅇ 연애할거면 로딩 적은 치한약 가야죠
웬만하면 사귀는데 키와 얼굴이 아웃라이어인 표본이 ..
그게 저인가요?
개찔리네
햄은 진지하게 운동부터 하셈 아직 캐지도않아서 돌인지 원석인지 몰러
ㄱㅅ.. 헬스장 끊어야겠네
운동도 하고 친구도 만나고 하는데 애인이 안생기네 . . . 쩝
님은 곧 생길듯
금수저랑 의사랑 비교하는건 손흥민이랑 샤프심이랑 비교하는 느낌임. 비교 범주가 다름. 직업은 직업끼리, 수저는 수저끼리 비교해야지. 금수저 백수보다 금수저 의사가 낫고, 중산층 백수보다는 중산층 의사가 나음. 중산층 의사랑 금수저 백수는 상대방의 가치관이나 본인의 다른 매력이 결정할거임. 이 세상에 절대란 없음
이걸 꼭 누가 알려줘야 아는 돌뚝배기들은 의대오지마라 니넨 2000명 증원도 찬성할 대가리다
ㅋㅋㅋㅋㅋㅋ
키 163에 끔찍한 범죄자인 조두순조차도 아내가 있는데 찐따모솔들은 대체 무슨 인생을 살길래...
님.
아
^퐁^
의사도 아니고 의대생이 연애시장에서 도대체 무슨 메릿이있음? 돈 벌어서 돈써줄 상황도 아니고
바쁘기만 하고 전문대 다니면서 잘 놀아주고, 돈써주는게 훨낫지
사실 돈버는데 10년이라
집안 좋은게 훨씬 메리트 있긴함
? 애인 만들려고 의대감?
퐁퐁입장에서 금수저 집안이 더 나은건 당연한거고 언제는 안그랬냐
여기 사례가 있죠
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소증명중
뜻하지 않은 요요햄 저격ㄹㅇ임
2초 여자들한테도 후광효과는 먹히긴 함 소개팅이나 미팅할때 치대생이랑 햇다 의대생이랑 햇다(인설의면 학교이름도 같이 언급함) 등등 얘기 나오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