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하게 잘생기면 ㅈ같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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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조명 따라서 얼굴 존나 달라보이고
얼굴 날마다, 표정따라 존나 잘생겨보였다가
못생겨보였다가
반복임
근데 ㅈㄴ잘생긴 애들은 뭘 해도 잘생겨서
이게 젤 큰 차이인듯
수능으로 따지면
존나 잘생긴애들은 백분위 99이상이고 애매한건 백분위 93정도
전자는 어떤 시험이 나와도 약점이 없어서 안정적으로 나오는데
후자는 시험지빨 ㅈㄴ 받잖아
그거랑 비슷함
+ 학교다닐때
번따+고백 합치면 10번정도 받아봐서 애매하게 잘생겼단게 착각은 아닐거임
얼굴 달라보이는건 착각인줄 알았는데
이거 관련된 소리를 주변에서 워낙 많이해서 착각아니란거 알게됨
각도 조명 좋을땐 왤케 잘생겨보이냐, 안좋을땐
원래 이렇게 생겼었나? 등등
눈,얼굴형,조화 좋고 코 좀 별로라
입체적이고 코가 잘났으면 공감 안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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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안됨
님이 ㅈㄴ잘생기셨거나 얼굴 입체적인거 아니신가
어디서찍어도못생김
백분위 35는요
어떻게 봐도 못생겨서 93따리들보다 외모에 신경안써도됨
ㄹㅇㅋㅋ
얼굴백분위 93이면 포상인데
좋긴한데 살짝 아쉽죠
근데 요샌 수험생활 때문인지 폼 좀 떨어져서 93은 아니고 2컷 딱 걸칠거 같네요ㅋㅋㅋ
개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틱그만
진짜 성형하고 나서 자신감 생겼는데 길거리에 잘생긴 사람들 있으면 현타옴.. 그러면서도 거울 보면 나쁘지 않은 것 같고 그러다 또 잘생긴 사람 나타나면 우울해지고.. 무한반복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