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발언

ㄹㅈㄷㄱㅁ

기만이 아님...

저능아라서 우러써

에이어 좆밥 맞음

그렇게 말하면 과두제적 경영은 뭐가 됩니까...

그건 불임

ㄹㅈㄷㄱㅁ

(가)지문 읽고 내용 완벽 이해에 문제 4개가 풀리는데 3~4분 걸림

신 메 달

정보량이 적어서 쉬웠어여...

에이어는 지문에 문장 예시 나타난거 이용해서 이해하려고 했으면 수월할 수 있는데
아무리 봐도 에이어거 더 어려운것같아요 저는

문장 예시 읽고 나서 왜 읽었지 하고 후회했음

고트가 아닌데여...

그건 제가 아닌 연경입학프로젝트입니다...전 그이에게 복종하기로 서약한 몸...

에이어 현장 20분박고 3개나 틀림

칼럼을 준비하겠습니다...

ㄹㅈㄷㄱㅁ

기만이 아닌데오

에이어도 중하위권이 보면 식겁할 세트같긴 해요 ㅋㅋㅋㅋ
애들한테 철학지문 뽑아서 수업할 때, 가능세계, 헤겔, 에이어 3개를 고난도라고 주거든요. 이게 헤겔은 그냥 어렵다하고, 에이어는 지문만 잘 설명해주면 문제 못 푼 친구도 다 스스로 풀더라구요. 신기한것은 마블의 멀티버스 유행 전후로해서 가능세계의 이해도가 달라진게 보입니다. ㅋㅋ

마블 멀티버스를 안 봐서 가능세계가 어렵네요...헤겔은 소재의 도움을 조금 받았고, 에이어는 문제가 아쉽다고 느꼈어요

에이어는 일부러 평가원이 힘을 숨긴게 아닐까 합니다...
문제 난이도가 조금만 더 높아진다면 꽤나 어렵지 않았을까해요.
비판 문제를 좀 더 다듬었다면 헤겔급이었을겁니다.

그렇군요...평가원이 힘을 숨긴데에는 이유가 있었으니...(문학 난도가 미쳤어요)

소신발언) 헤겔 왜 어려운지 아직도 모름. 그게 어려우면 글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안 한거임. 다른 평가원 지문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무난하다고 생각함. 출제자가 매우 많이 배려했음.

배려를 하긴 했죠...(나)지문의 내용이 (가)지문의 내용을 약간 변주했으니까요...(가)지문 이해가 핵심이었던 것이져...

(가) 지문도 실상 동어 반복 반복 반복이고 헷갈려할까봐 (나)에서 비교하면서까지 입에 넣어주는데..
심지어 그래도 헷갈릴까봐 쉬운 문제에서 예시까지 들어줌.

동어 반복이 아주 강하긴 했죠. 그거만 잘 정리해놔도 풀리긴 하는데...

카메라 지문에서 벽 느꼈었는데 그건 어려운게 맞죠...?

저도 풀면서는 쉽다고 느끼기는 했는데 수험생들의 시선에서는 까다로울 수도 있으니...

젠장 또 기만이야

갠적으로 독서 기출중에 제일어렵던데

나도 비슷한류로 생각하는 게 에이어 문제는 솔직히 지문 100퍼가 아니라 70퍼? 그정도만 이해해도 다 풀림. 근데 헤겔은 90퍼 이상으로 이해해야 하다 보니 지문도 어려운데 문제까지 엄청 어려워서 그런듯.
지문만으로 보면 난 솔직히 에이어 (나)가 엄청 어려웠어서 에이어 줄 것 같은데 문제 포함이면 무조건 헤겔 줄 듯.

에이어가 문제가 지문 대비 쉬워서 그렇지 (나)지문 난이도는 헬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