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터닝메카드 보면서 내 취향 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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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메카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
세뇌 당할 때 안 당하려고 괴로워하는 리안 이소벨 나찬의 모습이었음
최애는 반다인 "날 위해 싸워라"가 존나 멋있었음
그때 내 나이 10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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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세뇌시캬줘? 흐흐흐
아아ㅏㅇㄱ
일루와잇!
10살 ㅅㅂ 난 …..
나온건 9살일텐데 본게 10살이에요
맞아 초2 초3때가 유행이었는데
전 조금 늦게 본 편..
요약: 반다인이 내 취향이다
반다인 하면 “메카드 한장이면 충분해” 이거밖에 기억이 안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