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 조언 좀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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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입시판에 관심없었는데 꿈이 있어서 작년 입결 기준 평균백분위 90 정도 되는 학교를 지망하고 수능 준비중입니다
군대에서 수능 준비중이고 곧 말출 후 전역이라 8월부턴 더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수능 41324(언매미적물리화학)에서
화작미적사문물리로 바꾸고
이번 6평에서 21332를 받았습니다
조언 구하고싶은건 딱 세가지인데요...
1. 제가 가고자하는 곳이 수학 국어 반영비율이 높아서 상반기 땐 거의 그 둘만 하고 탐구는 개념만 돌렸는데 주변에서 수학을 더 올리기보단 지금처럼 딱 1등급 턱걸이(23수능 1등급 턱걸이, 이번엔 88이었습니다) 정도까지만 하고 원래 원하던 96 100 라인까지 올리기보단 탐구에 시간을 쏟는게 더 낫다는데 그럼 앞으로 계획해둔 것보다 좀 힘을 빼서 다른 쪽에 쏟는게 나을까요? 뉴런 수분감은 다 끝냈고 드릴이랑 이해원 n제 전부 8월 안으로 끝내려고했고 지금 드릴은 세파트 다 거의 다 했어요
2. 제가 물리가 역학 쪽이 좀 약해서(특히 에너지, 탄성력, 운동량 일부) 지금 드랍하기엔 새 탐구를 시작할 엄두가 안 나는데 단순히 기출을 정리하는 거보다 역학 파트를 키울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기출 얼추 정리하고 강민웅 특난도특강 들으려고하는데 진지하게 첫문제부터 너무 힘듭니다... 일단 꾸역꾸역 해보려다가 너무 시간 많이 써서 과거 기출부터 보고있어요
3. 사실 문제를 거르는게 안 좋은건 아는데.. 간쓸개 풀다가 너무 좀 기조랑 안 맞는 느낌에 해설지도 불친절하다고해야하나 그래서 이감 모의고사만 풀고 문학이랑 연계공부는 기출만 돌리고 리트를 풀어보고싶은데 리트는 정확히 어떤걸 의미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사문이랑 영어는 헤매다가 그냥 죽닥치고하면 되는거 같아서 생각없이 하고있는데 이 세개가 너무 크네요..
이감 드릴 킬캠 n제 이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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