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 [1146618] · MS 2022 · 쪽지

2025-07-04 14:11:31
조회수 187

결국 수능수학 변별문제는 추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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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론의 요소를 체계화할수는 없는건가


보통 강의들 보면 그냥 빈출발상이나 단원별 실전개념같은거 위주로 다루지 정보를 어떻게 다루고 어떻게 접근하는지를 선제적으로 가르치는 강의는 거의 없는것 같음 


애초에 일반화가 불가능해서 그런가


rare-fromis_9 rare-그 말이 옳을까? rare-귀여운 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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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포메 · 1379993 · 17시간 전 · MS 2025

    추론하는 스토리를 기출학습하면서 익혀야 하는데
    추론의 결과만 정리하고 기출학습 끝냈다고 하는게 요즘 풍토라 많이 어렵죠
    국어는 소재만따는 공부법을 멀리하는데 수학은 거의 정반대로 가서 아쉽습니다

  • 김민주 · 1146618 · 17시간 전 · MS 2022

    혼자 기출문제랑 사설문제 분석하면서 이런부분 고민하고 있는데 쉽지는 않네요

  • 매포메 · 1379993 · 17시간 전 · MS 2025 (수정됨)

    학생들이 그런걸 원하지 않아서 저런 강의가 없는건지
    저런 강의가 애초에 없어서 학생들이 저런게 필요하다는 생각을 처음부터 하지 못했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있긴 합니다

  • 김민주 · 1146618 · 17시간 전 · MS 2022

    저런식으로 강의하면 수요가 거의 없죠
    과목 불문하고 시중강의에서도 좀만 어려워도 과하다는 반응 많이 나옵니다 제가 듣는 강사들 수업도 매년 쉬워지고 있고요

  • 이지은 국어 · 1379029 · 17시간 전 · MS 2025

    수학이 국어에 비해 상위권 간 실력차가 많이 나서 그래요
    도현님 피지컬과 제 기술 같은 거 도제식 교육마냥 과외받아야지 모방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 김민주 · 1146618 · 17시간 전 · MS 2022

    근데 사실 공부하면서 보니까 241122 수준 아니면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 이지은 국어 · 1379029 · 17시간 전 · MS 2025

    사실 그렇습니다
    저도 241122이후부터 하는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