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좆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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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 던질거다
134일? 충분하다 50일만 있어도 성공할 자신 있다
학교 선생들 입맞 절대 안맞춰줄거다 난 수시카드 다 버릴 생각으로 공부했다
그 많은 지문들 대가리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지쳤다
어거지로 숫자 끼워맞춘 서술형에도 지쳤다
선생이라고 부르기도 싫은 사람들한테
수많은 가능성이 있는 내 소중한 꿈을 일일이 써서 갖다바치는것도 싫다
학생들이랑 기싸움이나 하고 꼽이나 주고
내년이면 그냥 아줌마 아저씨들인데 뭔 ㅅㅂ 내 진로를 상담하노
수능 볼 사람들이면 분명히 언젠가는 죄책감 가지게 된다 부모님이든 선생님이든
그걸 견뎌야 된다 뻔뻔해야 된다
이번주가 끝이다 난 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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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인싸까진 하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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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임.. 나도성불하고사라질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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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미적 쉽게나온다 쉽게나온다 그러다 2411로 철퇴때렷던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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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쌉살해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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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6모성적 4
지금까지 공부 엄청 대충하면서 보내왔는데 남은시간동안 진짜 열심히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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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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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4분 걸리는데 세부내용까지 챙기면서 읽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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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강사 해강듣는데 뭐라 중얼거리는디 못알아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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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미지 미친개념 이거 어떤가요? 오타내서 미친개년이라 했던거 개웃겼는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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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 보면 공부가 그나마 리턴 값이 일정한 것 같네요. 0
초등학생 때 박찬호 리틀야구 대회에 나갔었는데, 몇 년 전에 물어봤을 때 그때까지...
화이팅
진짜 정형적인 정시파이트 마인드네
좋은 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