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교대점 멘토 Puer] 과탐 선택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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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반갑습니다!
병신년이 밝았네요. 누구에게는 따뜻하고, 누구에게는 차가운 겨울일겁니다.
이미 입시를 겪어봤기에, ‘한 번 더’ 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고, 시작한 학생들도 있을 것이고, 이제 고3이 되는 학생들은 ‘내가 고3이라니!’ 하고 계시겠지요.
시간은 잘 갑니다. 6월 12일 사관학교를 자퇴했을 때, 150일이나 남았네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던 저도 눈 깜짝할 새에 수능을 보았고, 수능이 끝난 지 벌써 50일이라는 것이 신기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내가 벌써, 벌써 벌써 하면서 시간은 계속 흐르겠지요.
저는 다가오는 1월 4일부터 오르비에서 멘토 활동을 하게 된 Beatus Puer입니다. 라틴어로 ‘행복한 소년’이라는 뜻입니다. (뭔가 오글거리지만 삶의 목표..)
2012년도 현역, 공군사관학교 우선선발 후 입교를 하였고, 3학년인 올해 자퇴하여 이번 수능을 응시 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과 쪽지를 나누면서 사관학교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었고, 공부법에 대한 많은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최근 많은 이과 학생들이 과목선택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지난 표준점수들을 찾아보고 분석을 해봤습니다. 조금이라도 선택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학년도 | 물I | 물II | 화I | 화II | 지I | 지II | 생I | 생II |
12.6 | 74 | 73 | 73 | 73 | 76 | 76 | 75 | 73 |
12.9 | 73 | 77 | 69 | 69 | 71 | 76 | 75 | 73 |
12.11 | 72 | 72 | 68 | 68 | 65 | 74 | 72 | 77 |
13.6 | 76 | 71 | 66 | 68 | 80 | 79 | 76 | 68 |
13.9 | 67 | 65 | 68 | 68 | 77 | 74 | 76 | 72 |
13.11 | 69 | 66 | 71 | 72 | 73 | 68 | 71 | 67 |
14.6 | 77 | 72 | 73 | 74 | 73 | 78 | 72 | 67 |
14.9 | 69 | 67 | 72 | 66 | 75 | 74 | 79 | 71 |
14.11 | 72 | 67 | 71 | 68 | 69 | 71 | 71 | 73 |
15.6 | 67 | 77 | 75 | 77 | 74 | 75 | 74 | 68 |
15.9 | 68 | 73 | 68 | 68 | 72 | 68 | 73 | 67 |
15.11 | 72 | 63 | 67 | 68 | 72 | 64 | 76 | 65 |
*각각 만점의 표준점수
( 이 글은 일단 단순히 표준점수가 높다=대입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실수를 해도 덜 페널티를 받는다 관점에서 작성하였습니다. 학생별로, 상황별로, 대학별로 반영비 혹은 가산점 정도, 환산방식이 다르기에 '특정 대학들에 대한 입시' 등에 대한 것은 더 복잡합니다. )
맨 왼쪽 시행년도는 시행날짜입니다. 즉 3과목 응시, 2과목 선택의 시절이죠.
그리고 2014학년도부터 2과목 응시, 2과목 선택으로 기억합니다.
아무래도 3과목 응시하던 2012학년도에 현역이었던 저는 보통 많은 조합이
화1화2 생1/ 물1물2 지1 or 물1 지1 지2 같은 한 과목 I+II // + 다른 I과목을 보통 선택 (본인은 물I 물II 화I 화II 공부하고 응시는 물I,II 화I을 했었습니다.)
2013학년도 수능은 치루지 않고 바로 사관학교에 들어갔기에 (우선선발) 그 이후 수능은 치루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사관학교를 자퇴하고 올해 수능을 봤습니다.
많은 후배들이 과탐 과목을 어떻게 선택해야하는가에 대한 걱정을 하기에 대략적으로 분석을 해봤고, 과목 선택에 참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분석1 2과목에 대해
2013학년도 수능 때까지는 3과목 응시 2과목 선택 시절이기에, 대략적으로 저 표를 보면 알겠지만 아무리 화I, 화II 를 선택했더라도, 다른 과목을 선방했으면 그걸로 선택을 하면 됐기에 크게 탐구 선택의 유·불리에 대한 토로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그 다음 해부터 2과목 응시, 2과목 선택의 상황이 생기면서 기존에 어렵다고 생각했던 물II 화II 의 응시자는 감소하게 됩니다. (특히 물리II 같은 경우는 과고생 및 매니아들의 전유물로 여겨지기도 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때부터 탐구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함이 생기기 시작했을 겁니다.
II 과목에 대해서, 각 과목 응시자 수는 각각 비교해보시고, 2과목 응시 2과목 선택 이후 수능에서 9월과 수능의 만점자 표준점수 변동 폭을 확인해보시면, 물II 의 경우 6월에 가장 표점이 높다가 수능 때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화II 는 나름 9월과 수능의 표점이 가장 비슷하게 유지되어 왔습니다.
지II 의 경우에도 물II와 마찬가지로 6월에 높았지만 점점 표준점수가 하락하는 경향을 보이고
생II 의 경우는 최근 3개년동안 9월과 수능의 표점변동이 가장 적어보입니다.
분석 2. 조합에 대해
아무래도 3년 동안 표점의 최고치는 I과목이 많이 갖고 있습니다.
2014학년도 수능 때는 화II, 지I 이 가장 높았고, I 과목 중 가장 표점이 낮았던 물I이 물II, 생II, 지II 보다 표준점수가 높았습니다.
2015학년도 수능 때는 물I, 생II가 가장 높았고, 모든 과목의 편차가 그나마 적었군요.
2016학년도 수능 때는.. 생략 (눈물)
결론적으로 내년 II + II 가산점을 생각한다면 모르겠지만, 표점 반영 대학을 생각한다면 아무래도 I+II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그러나, 이번에 카이스트 같은 경우 II+II 가산점을 줌에도 불구하고 물II+지II는 물I+지II 보다 환산점수가 낮았습니다. 가산점을 어떻게 얼마나 줄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분석 3. 표를 보면 알겠지만, 응시 인원의 수가 많을수록 ‘상대적으로’ 변동폭이 적어보입니다. II 과목은 변동폭이 조금 더 심해보입니다.
분석 4. 매년 최고 표점을 받는 과목 (물화생지로 나눴을 때) 은 변한다.
2014학년도 수능 최고: 화II, 지I / 최저: 물II, 생II
2015학년도 수능 최고: 물I, 생II / 최저: 물II 화II
2016학년도 수능 최고: 지I, 생I / 최저: 물II 지II
결론
⓵ 다시 다가오는 입시에서는 II+II 가산점을 주는 대학이 많아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쨌든 II 과목은 위험하다. 할 거면 물II는 일단 제외하고 다트를 던지자.
⓶ 각 대학의 점수 환산방식, 반영방식에 따라 어떻게 2017학년도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올해 표점 반영 대학이 1순위 목표라면 아무래도 I+II를 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⓷ 어차피 II+II 과목 가산점을 준다고 해도, 일단 2과목 선택 2과목 반영이기 때문에 과목선택에 따른 유·불리는 여전히 존재할 것입니다. 선택의 우선순위는 ‘내가 만점을 맞을 수 있는 과목인가에 대한 자신감’ 이 아닌가 싶다.
➃ 나는 물II+지II 이다. 징징징
* 인생은 B(irth) 와 D(eath) 사이의 C(hoice) 라고들 하죠 (Chicken 이던가)
모든 선택에 대한 결과는 아무도 모르고, 정답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으로 믿고 살면 되겠지요. 다만 비합리적인 낙관주의자가 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들의 행동과 결정은 극단적이고 낙천적이고, 허점이 많기 때문입니다.
로또를 사지도 않고, 1등에 당첨되기를 바라는 사람이 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로 글을 맺겠습니다
현실은 선택의 산물이다,
과거는 가장 훌륭한 예언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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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멘토되셨군요! 축하합니다 :)
된지 오래돾는데 제가 뒷북 치는거 아니죠...?ㅋㅋ
감사합니다! 12월초부터 조선생님과 대화 나누고 4일부터 활동시작할것같습니다^^
본격 활동은 대학 발표가 나고...ㅎㅎ
쭉보니까 공군사관학교 입시랑 관련이 있으신것 같은데... 앞으로 그쪽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으면 좀 여쭤봐도 될까요??
네네 얼마든지요ㅎㅎ 제가 하려는것이 딱 그쪽입니다ㅎㅎ
하.. 정말 감사합니다 이쪽 입시는 물어볼 곳이 진짜없었는데ㅠㅠ 일단 11일에 큰병원가서 신체검사 받아보려고요ㅋㅋ
네~연락주세요
http://i.orbi.kr/0007364170/%EB%AC%BC2%ED%99%942-or-%EB%AC%BC2%ED%99%941-%EA%B3%BC%ED%83%90%EC%84%A0%ED%83%9D-%EC%A1%B0%EC%96%B8%EC%A2%80
조언 부탁 드립니다.
이번에 카이스트가 가산점 10% 를 줬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다 만점이라고 가정했을때 물1 만점+ㅇ > 물2 만점+ㅇ 이었습니다. 뭐랄까 약간 불보정(?) 이었던 상황일거에요. 제가 물2+지2를 하고 물2 1개 틀렸는데 평균 백분위가 89.5로 떨어졌습니다. 평가원의 성적발표 전날 백분위 발표했었죠? 그전까지는 설의,설수학과학부 빼고는 전부 안정적으로 지원할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 칼레기준 서울대식 누백 0.12% 정도 ) 그런데 물II+지II가 발목을 잡았네요. 개인적으로 물2 를 넣으실거면 물2+화2 가 나을것으로 보입니다.
물1만점>물2만점이면 카이스트는 표준점수 반영인가요? 지스트는 변환표준점수 쓰고 유니스트는 그냥 표준점수로 쓰더라구요
그런데 왜 물2를 넣는다면 화2를추천해주시나요? 겹치는 부분이라기엔 열역학 PV=nRT밖에 없는것 같은데
대학에 가서 배우는 부분이 화2가 더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꼭 겹치는걸 고려해서 말씀드린건 아니었어요^^;
카이스트가 변환표점이었을겁니다. 그냥 표점으로 계산하는 유니스트같은경우는 가산점 고려하면 물2 화2가 더 크네요!
모바일은 표가 깨지네요ㅠㅠ 수정하겠습니다
응원해요ㅎㅎ
감사합니다쌤!ㅎㅎ
근데 파란색 눈알 왜 없으신가요? 이거 멘토들 달아주는거 아님? 궁금
저는 나이가 안되서 파란눈알이 없어요ㅠㅠ~
나이제한도 있나요?ㄷㄷ
삼수까지만이에요~ 저는 학번상 사수여서 달수가없네요ㅎㅎ 번외로 오르비 '직원'이 되면 달수도있는걸로 기억합니다!
아..나이가 너무 많아서 안되시는거에요? 장수생 차별ㅜ
ㅎㅎ현역때도 알았지만, 그때는 사관학교에 집중하느라 언수외만 공부하고 탐구를 67등급 맞을정도로 방치해둬서 그때도 못달았네요ㅠㅠ장수생도..ㅠㅠ
군필하시느라고 장수하신건가요?
사관학교를 다니던게 군대를 다녔다고해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한상황이지만 전 군대를다시가야합니다ㅠㅠ
꺄악...무슨 상황인지 알것..같네요ㅎ 그냥 사관학교 졸업하시고 다시하시는것도 좋았을듯
의무복무가있어서 최소 29살에 수능을 시작했겠네요ㅠㅠ
님의 2016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반갑습니다.
전 서울대자대 넣었는데 떨어지면 물투지투 그대로 반수 한번 해볼 생각입니다. 만점 자신 있고 설마 내년에도 이러진 않겠지...하고 생각하고 있기도 하고...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근데 멘토되면 정확히 어떤 활동을 하는 거에요?
영공 이근일입니다. 저도 같은 교대점 영어 멘토입니다. 서로가 가는 길이 비슷한 것 같아요. 다음에 한끼 식사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넵^^ 즐거운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엇 다른 사람 댓글에 달았다 ... 제 실수입니다ㅠ
자대면 물천이나 수학과학부이시겠죠??(아닐수도..?) 고정 50씩 나왔으면 솔직히 그냥 이조합으로 계속 가시면될것같아요. 저도 다시보라고 해도 물2, 지2로 볼것같아요. 어차피 국수영이 만점을 만든다는 가정하에 50 50이면 다시 자과대를 쓸것이고. 본인이 하시려는 것에 믿음을 갖고 하시면 될것같아요 솔직히 물2지2 재미있잖...(나만..?)
멘토는 공부법상담이나 인강추천..상태파악...등등의 일이겠지요?^^;
이번엔 지구환경 넣었는데 수리과학부 가고 싶어서... 어차피 22가산 주는 17학년도 수능 생각하고 공부한거니 한번 더 해보죠. 물투는 거의 고정50이었는데 지투는 그렇지 못하긴 했네요 그렇다고 지1물2할건 아니고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멘토활동도 하시니 제가 여쭤볼게 생기면 쪽지보내드리면 되는거죠?
네네 물론이죠^^ 화이팅!!
님 올해 물투지투로 서울대 가시는거에요?
원래 서울대사범대만 생각해서 7~9칸 넣었어요ㅎㅎ
왕 죄송한데 궁금해서 여쭤봐요 이과신데 제2외국어는 왜 보신거에요?? 제2외국어 선택하면 문과 시험장에 배정되나요?
저...안봤어요.....ㅎㅎㅎㅎ 아내가아니구나
아니요 이과학생들 중에 제2외국어 치는 학생들이랑 봐요 그래서 그런지 전 수능볼때 쉬는시간에도 시험장 엄청 조용하고 투과목 치는 사람들 많았어요
그리고 제2외국어 신청해놔도 포기각서 쓰면 안봐도 돼요
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노베이슨데 그리고 서울대 1배수 가산점이면 제생각엔 정말 큰거같은데 그에대해선 어떻게생각하시는지요?
물1 지2로는 안될것같아요. 왜냐면 분명 가장표점높은 과탐두개 + 국영수만점들이 갈테니까요. (설의)
수정사항ㅠㅠ 죄송합니다! 현실적으로 수능만점이라면 뭘 선택해도 상관이 없을것 같습니다 <국영수 올해와 같은 난이도 및 변별력이라면>/ 다만 내년에 문이과 통합 등등의 변수로 인해 단지 '서울대의대' 에 국한시켜서 보자면 1배수만 가산점이기 때문에 어차피 문열고 문닫는 사람 안에는 들어와야 된다는 뜻입니다.
이게 최초합만 처음에 딱 주고, 끝난다는 것인지 설의를 붙었지만 다른곳으로 빠지는 사람들 때문에 생기는 '추합 자리들 싸움' 에도 가산점을 반영할것인지 알아보지 않았습니다.
최초합만 처음에 준다고 가정하면. 설의를 가겠다고 무조건 2+2 를 선택했다가 미끄러지는 상황에 대비를 할 수가 없고...
추합싸움에서 가산점으로 추합자격을 주겠다 라고 하면 2+2 를 하면 유리할 것이다..
정도네요ㅠㅠ
1+2 를 선택하려면 선택한 1과목에서 만점을 무조건 받는다
그리고 전과목에서 '한개'를 틀린다면 그것은 2과목이 되어야할것이다. 등등..
조금 더 알아보고 후에 다시 칼럼을 올리겠습니다
왜냐면 여러가지 변표, 환산점수 등등도 파악해보아야 하기 때문에ㅠㅠ
우와 든든하신분이 멘토로오셨네요 ! 멘토님 같이 밥먹을래여 나일찍간날
아마 매주 수요일 저녁에는 혼자 밥먹어야할듯싶어요..!ㅋㅋ 네네 그럼요 같이 식사해주신다면..☆★
식사해주다뇨 ㅠㅠㅋㅋㅋ 저 촬영없는날. 느긋하게 같이먹던가해요. 점심도 좋구요. !
그럼 결론은 1+2조합을 추천하시는건가요
저는 설의까지갈생각없어요
설의까지 생각이 없다면 1+2 가 안전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사실 이글보기전까지는 생1지1할려고했거든요 제가 생2피봐서
목표치가 '서울대'도 노려본다 하면, 2과목을 넣어야한다고 생각했네요ㅎㅎ;
서울대가 아니어도 좋다! 면 아무래도 현재까지 경향상 1+1 을 하는게 좀더 나을것같다는 생각은 해요. 생1을 처음하시는 거라면, 음.... 고민해봐야할 문제지만 저같으면 생2를 한번 더 열심히 할것같아요ㅠㅠ
서울대의대가목표라면
2+2조합을 해야되는건가요?
의대의경우가산점크기가 그렇게크지않을것으로보고있는데
어떻게생각하시나요?
그리고2+2가산점은
서울대한양대동아대단국대뿐입니다...
그리많지않죠
아니요 그건 꼭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산점의 크기가 분명히 큰곳도, 작은곳도 있지요. 설의,연의가 목표라면 아무래도 II+II 들의 싸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현실적으로 설,연의는 ' 만점 or 1개' 들의 싸움이라고 보았을때요. 그 크지 않은 가산점 때문에 당락이 좌우되지 않을까 감히 예상해봅니다
(그리고 아마, 2+2 조합의 응시자수가 올해에 비해서는 높아지지 않을까요?)
그렇다면2+2조합으로해야된다는생각이신가요?
서울대의대경우요
제 생각엔 그래요. 내년 이과 수능 만점자가 몇명이나 나올지는 모르지만, 혹시라도 1개 틀렸을때 2+2로 그나마 건질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요. 조금 더 분석해보면 더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그리고 올해같은 환산점수방식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가정했을때는..
어차피 동일 실력일때는 과목선택+조합선택 의 문제인지라 말그대로
'다트던지기' 싸움이 될것같아요. 그게 '운'이겠지요ㅠㅠ
왜냐면 2015학년도 수능 당시, 생물은 1개 틀려도 0.3,0.6점이 깎였지만
물리2는 2.45, 3.93 점까지 깎였어요. 점수는 국영수 1~2문제 차이죠.. 과목선택에 따른 유불리함은 2+2 가산점으로 극복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1배수 줄세워서 가산점만을 반영하는것이라면 굳이 2+2 아니면 안되! 는 아닐 것 같습니다. 하지만 카이스트 등등을 가산점을 준 뒤에 줄을 세우는것이라면 2+2 가 유리하겠죠?
영어까지도 잘하시는 만능 멘토!! 파이팅입니다 ㅋㅋ
션쌤이야말로 최강동안....화이팅입니다!!
물2vs생2.. 결정 장애 온거 같아요ㅠㅠ 이해 중심이고, 타임어택 적고, 노력만큼 보상이 (그나마) 따라주는 과목이 뭔가요..?
본문에도 적어놨지만 과목선택은 다트던지기...ㅠㅠ 취향을 고려하지 않을수 없는 부분인데, 제가 유일하게 공부안해본 과목이 생1,생2라 적절한 답변을 해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아무래도 물2가 이해중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타임어택은 커요. 직관적인 풀이방법을 따라가다가 계산이 막히는순간 멘탈이 무너지기시작해서요. 물론 막히면 무슨과목이든 그렇겠습니다만.
또한 물리는 똑똑한 애들이 하고 생물은 암기과목이라는 인식(?) 덕분인지 몰라도, 물리 선택자가 적어 위험한 과목이라 생각합니다(변동의 측면에서) 저 표를 보시면 알겠지만 최근 4년동안 생2는 1번 빼고는 괜찮은 표준점수를 내왔기 때문에 안정성 측면에서는 생물이 낫지않을까요?
아 생물이 나을까요...ㅠ 과탐 노베 재수생인데 1년동안 물2 하면 과고애들한테 보나마나 해 볼 필요도 없이 100% 발리는건가요..?
요즘 물2처럼 나온다고 가정하면 과고애들도 실수로 삐끗하면 3등급나오는 상황인걸요.. 케바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말 노베이스라면 물2선택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경우는 올해 5개월했지만 1개틀린게 현역때 7월정도부터는 만점 or 1개였었고, 사관학교에서도 동역학 기계역학 재료역학 같은 물리과목을 들어서 물리의 감이 엄청나게 떨어지지는 않아서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의대나 한의대 목표인데 대학은 상관없습니다. (설의 연의 등..)
그래도 당연히 대학이 좋으면 좋죠 그런데 서울대간다고 2선택했다가 낭패봐서 아무대학도 못가느 상황은 원치 않아서..
그럼 그냥 1+1이 최적인가요? 아니면 1+2가 최적인가요?
서울대간다고 2선택했지만 낭패봐서 아무대학도 못가는 경우는 국영수를 잘 못보는 경우겠죠. 의대나 한의대가 확고한 목표이셔도 수능만점이라는 결과를 받아내면 1+2 의 상황이면 아마 설의나 연의는 될겁니다. 뭘 선택했어도 4개 이내로 틀리면 어디든 의대나 한의대 갈수 있을겁니다.(물론 수학4개..같은 극단적 케이스는 제외ㅠ)
당연히 만점이면 좋고 이상적이지만 그러질 못하니까요.
0.1%라도 더 안정적인걸 생각하면 1+1이 맞을 것 같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물2+지2 조합(올해 극악의 조합) 전체 4개 틀렸는데 경한은 안정권인것 같았네요. 올한해 열심히 보내시길!)
서울대 지망하는 올해 현역 고3입니다.
화1과 생2 를 공부하고 있었으나 오늘 무슨 일인지 갑자기 생2 지2가 끌리더라구요ㅋㅋㅋㅋ
화학과 생물을 제외한 과목은 전혀 할 생각이 없었지만 서울대 22가산점과 사람들의 속삭임이 오늘 터진 것 같습니다...ㅎ
잠시 방황은 했지만 다시 화1 생2로 자리 잡았습니다.
과는 상관 없이 서울대만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1.2만 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합리적인 선택인지 조언을 구하고 싶네요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현재 화학1의 상태(?) 가 어떤지, 화학에 대한 애정은 어떤지를 고민해보시면 될것같습니다~
화학1은 2주 열심히 개념공부해서 이번 11월 1등급 맞았고 저에게 알맞은 과목인 것 같습니다. 멘토님께서 말씀하시는 걸 보면 제 선택에서 지2와 화1의 차이가 얼마 없다고 생각해도 되는건가요??
화1 을 했던게 3~4년전이라 가물가물합니다^^; 본인이 알맞은 과목이라고 판단하면 우직하게 밀고 가시면 되지 않을까요?
지2는 이번에 5월 중순부터 인강듣고, 6월 (혼자품) 34점, 7월 44점
9.10.11 / 50 50 50 이었기 때문에 음... 지2 만 두고 봤을때는 '현재'까지는
보통 분들이 말하시는 꿀과목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가 현역때도 1달공부하고 47점 맞는 친구도 있었고, 얘들아 지2 꿀이야 라고 했으니>
하지만 언제나 과목의 난이도 자체는... 얼마든지 올릴수 있기에 ㅠㅠ..
내년의 난이도는 어떨지에 대한 예측까지는 할 수가 없습니다.
(지2 에서 지엽으로 난이도를 올릴만한 부분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요.
지금까지는 '큰 줄기'에서만 내왔다고 생각하거든요)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제가 고민하는 것은 22와 12의 조합입니다. 그래서 지2를 생각했던거구요.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설명을 들을 수 있을까요??
'과는 상관없다' 는 점에서 22 조합과 12의 조합이 차이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것입니다ㅎㅎ 서울대 하위과의 성적이 나왔을때, 22 라면 하위가 중위는 될 수 있어도, 오히려 연고공이 어려워질수가 있다는 것이지요ㅠㅠ 그나마 원하는 '과' 와 현재 성적과 공부시간 등등 많은것들을 얘기해보아야, '성적에 대한 가능성'을 감히 예측해보며 조금의 '조언(?) 저의 생각(?)' 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지, 단순 1+1, 1+2, 2+2 에 대한 조합을 추천드릴수가 없습니다ㅠㅠ
내년에 서울대 2+2 는, 1배수를 뽑기에 문연사람과 문닫은 사람 (최초합) 에게만 준다고 발표했기 때문에... 서울대를 가겠다 = 2+2 를 해야지! 는 조금 위험하지 않나 싶습니다ㅠㅠ 서울대 1배수 안에 뽑힌 다음에 가산점을 받아서 장학금을 받아야지! 라면 2+2 가 유리하겠지만요.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ㅎㅎㅎ 앞으로 응원할게요!! 파이팅!!
마지막으로 서울대가 딱 최초합에만 가산점을 준다는 것인지, 최초합중에서 빠지고 '추합끼리의 경쟁' 에도 가산점을 부여해준다는 것인지 애매하지만 만약 후자라면 2+2 가 더 유리한 상황이 올 수 있겠죠? 화이팅!
1배수 문열고 닫은사람간의 전과목 총점 (원점수인지 표점인지...표점이겠죠?) 차이를 2+2선택자에게 가산한다음 모든 지원자를 다시 줄세워 뽑는다는게 서울대 발표인걸로 알아요... 1배수 밖이라도 그 차이를 가산받아 1배수 로 진입할수 있는. 1+2 선택자는 밀릴수 있는....내가 받은 과탐 점수에 몇퍼 가산도 아니고..전과목점수..그것도 1배수에 든 사람들의 점수차를 가산한다는게...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아요. 윤*영 설명회때 듣고 내가 잘못들었나 몇번이나 질문하고 설대 발표 백번 읽어 봤습니다. 이렇게 알고 계신거 맞나요???
저는 1배수에게만 가산점을 준다 , 하지만 1배수중에 빠지는 사람이 생기면 그에대한 추가합격자리를 뽑을때도 예비번호중 가산점을 준다 등등 방식으로 생각했는데.. 저도 잘 이해가 가지않는방식이라 월요일에 전화해볼생각입니다.
근데 님께서 말씀하신 방식대로라면(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줄세운다음 1배수 내에 있는 사람에게만 가산점을 부여한다 라고 생각해서. 어차피 1배수 안에만 들어가면 22 가산점을 받든 안받든 1배수라서 뭔소린가싶습니다ㅜ
17 요강 찾아보니....
"정시모집 대학수학능력평가 시험에서 과학탐구영역 2+2 로 응시한 학생에게 모집단위별로 수능총점 1배수 점수 폭에 준하여 가산점을 부여합니다"
라고 되어 있어요...
그니까 1배수에 든 2+2선택자 아니고 모든 선택자는 맞는거 같아요..멘토님의 분석에 변화가 생기는 건지...공부하는것이 싫지는 않지만 이런저런 머리쓰는게 너무 힘든데 서울대는 정말 사람 힘들고 지치게 하는것 같네요...ㅠㅠ
최초 1배수내 문열고 닫는 지원자간 점수차이는 학과특성상 차이가 많이 나겠고..또 예측이 빗나갈 수도 있는거고..나의 몫 이라기 보다 그야말로 복불복인데...ㅠㅠ 학과 무관하게 무조건 서울대...이라면 1+2또는 2+2...만약 무조건 의대다..라면 1+2 도 불안...1+1이 답인듯 하고 ... 그러다 보니 2과목이 좋은데도 버려야 하나.ㅡ싶고 (올해 사랑하는 2과목으로 상처 많이 받았어요) 정말...다 상관없이 공부만 집중할수 있었음 좋겠네요...ㅠㅠ
입학처에 전화해봤더니, 1배수 문열고 닫은 사람이 아니라
그냥 원서접수한 모든 2+2 선택자에게 가산점을 준다고 합니다.
어렵네요ㅜㅜ
근데 가산점 수준은 학과별 1배수 문열고 닫은 사람의 수능 총점차 가산이라는게 맞죠? 너무 이상해요...정말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 작년에 되게 열심히 일했는데 올해 연락이 안오더라구요... ㅜㅜ
ㅜㅜ
올해 물1물2로 둘다2등급높은 백분위 받았는게 (42/50)내년에 서울대랑 카이스트 +약간의대 만을 목표로 할때(우선순위는 서울대) 물2지2를 볼까요 물1지2를 볼까요? 지금 서울대 가산점이 애매해서 과감하게 전자를 선택 못하겠는데 가산점 다 고려하더라도 전자가 낫나요?
다른 2를 공부했으면 몰라도 물2만 엄청나게 많이 공부했고
그런데 물2가 너무나도 불확실성이 많아서...
이번에 물2 지2 조합, 물2 3점짜리 하나틀렸지만 서울대사범대나 농대정도는 괜찮네요. 제가 언수외 292니까, 그이상 될수록 괜찮을거에요.즉 언수외 1개 이내로 틀릴 실력 얼른만들어두시면ㅠㅠ 물2지2 조합이어도 설공 괜찮을겁니다!
문과에서 이과 전향인데 지1+생2 조합이 좋을까요 ? 아님 지2+생1 조합이 좋을까요?
과목선택은 다트....!
ㅋㅋ ㄹㅇ......
화학1을 3년내내 했는데도 너무 안나와서 지1으로 돌리고 생명과학2는 그대로 하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물론 생2도 화1도 3등급 밖입니다ㅠㅠ
3년내내 과탐을 어떻게 공부하셨는지요..? 과목만 바꾸는게 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음... 일단 화1은 학교 선생님도, EBS 이은희쌤도 잘 가르쳐주셔서 개념은 거의 3~4번 복습한 것 같은데(필기하면서 열심히 들었어요ㅠㅠ) 계산문제에서 턱턱 막히더라구요. 생2는 개념을 인강으로 한 번, 학교에서 한 번 했는데 이해가 잘 됐는데, 이것도 유전파트의 긴 문항은 손도 못대겠더라구요..
지1으로 바꾸면, 문제에서 턱턱 안막힐것같으신가요? 한, 2주정도만 투자해서 지1 책 훑어보고, 개념을 한번 보시면서 '암기'를 다 할 자신이 있다면야... 바꾸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네요ㅠ
따끔한 지적 감사합니다. :) 그러게요.. 제가 그 생각을 못 했던 것 같습니다. 더불어 생각만 하는 것보단 실천을 해야한다는 것도요.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D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교대에서 멘토하시게 되었군요.
교대는 제작년까지만 해도 주 서식지였는데 작년부터 강남역으로 ~~~
새로 시작하시는 일에 큰 성취있으시길
한해 건강하게 보내시길 ~~ ^^
감사합니다! 쌤도 건강하게 보내십시오~
톡으로 공군사관학교 문의드렸던 예비생도입니다 자세한답변감사드리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넵^^ 새해복많이받으시고, 훈련도 열심히받으세요!
이번 해에 공군사관학교 입교 예정인데 생활에 대해서 쪽지 드려도 될까요??
이미 입교예정이면 이것저것 말씀드린다고 도움될것이없을텐데....ㅠ
그냥 궁금한 것들 몇개만 질문 그려도 될까요?!
네네~
사관학교에서 여생도로 들어가게되면 많이ㅇ무시당하나요? 어차피 홍보용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요ㅜ
아뇨. 생도시절에는 케바케입니다. 본인이 얼마나 열외없이 생활하시냐의 차이에요.
그럼 열심히 생활만하면 무시안당하고 잘 어울릴수있나요? ?
넵. 열심히 생활을 하는게 힘들지만요..ㅜ
왜요ㅜㅜ? 너무 빡세서 그런건가요?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