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포코너구히대수능 [1393935] · MS 2025 · 쪽지

2025-07-01 08:05:46
조회수 155

아니 내 동생이 고등학생ㅇ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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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6시 50분에 나가서 맨날 얘 알람 못들으니까 학교가라고 깨우고 나가는데 오늘 쭉자서 7시 40분까지 자버림..일어나니까 얘가 내 방 화장대에서 화장하고 있음 내가 나 왜 안 깨웠냐고 뭐라했더니 기분 팍상하고 우울 표정 하고 엄마도 나한테 너가 못 일어난 걸 왜 애한테 뭐라하냐고 하시는데 아니 내가 하루도 안 거르고 7시 전에 나가다가 쭉 자고 있으면 깨워줄 수 잇는 거 아닌가 내방에서 화장을 하고 잇냐…..서운해서 머리말리고 멍때리는중이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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