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ane [1396106] · MS 2025 · 쪽지

2025-06-30 23:59:30
조회수 72

밤이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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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서 올라오는 빛으로


하늘은 눈을 감지도 못하고


이 잠들지 못함은 찬란함인지


누군가의 슬픔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분명 일을 많이 끝냈는데 속이 너무 안 좋고 토할 것 같아요.



조금 누워있다가 새벽에 산책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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