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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해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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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고정100 9
완전 지방에서 사는 현역 고3입니다.. 고1 11월 부터 독학(인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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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7
춤을 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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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중간기말 합쳐서 9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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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유물 발견 6
내신 변화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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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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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ㅊ나여 시발점이랑 별차이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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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5
11~13번대는 한 문제당 몇분 내로 풀어야 적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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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르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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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적으시면 18
무료로 대답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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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나를 4
왜 모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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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사람들을보면 7
진심 사귀고싶은마음을참을수가없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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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덥네 2
에어컨 청소 미리 해둘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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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스 기록 20일차 10
주말은 쉬었고 오늘부터 다시 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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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수1 2회독 초반까지 했는데 2달 걸리는거 맞나요? 너무 느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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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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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는 밴드에서 노래를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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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미지 듣고있고 6모 3나옴 6모 끝나자마자 확통런함 ㅎ.. 실전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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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시작하고 기출이랑 수특만 풀었는데 뭐 할지 막막함.. 인강이든지 n제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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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닉네임도 메탈 앨범 듣다가 대충 앨범 제목으로 지은거라 바꾸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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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미적 84 호머하면 88까지..는 쳐줄거같은데 암튼 84라 치면용 지금 예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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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 6
Zzz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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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 감자까앙 다시 수능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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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들어 본 문제라 매끄럽지 않은 표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문제 자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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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막 작년엔 이거 나왔으니까 법나오고 인문나오는거 알던데 어케아는거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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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30분씩 걸리나.... 오래 걸려서 더 귀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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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비급수 29번 유형은 n제 실모로 채워야되는건가... 2
최근 교육청에만 있고 옛날 교사경에는 안보이는데 요즘 29번 등비급수는 걍 n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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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시대피셜 전원생존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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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마주하기.. 1
모든고통을두려워만하면.. 나아갈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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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 9
내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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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메디컬 지원을 할 예정인데요 과탐 화학 선택자가 너무 인원이 적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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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한 단원만 공부해야겠다 안나오면 책임져라 책임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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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재미로 예측해봅니다 ㅎㅎ 27번 음함수 라이프니츠 미분하기 28번 역함수 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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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은 3가지 부류의 학생에게 추천합니다... 1. 부모님이 시켜서 억지로 공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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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는 맞출수있을거 같은데 이런 마인드면 못맞추겠지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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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체다야달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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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ㅈㅅ해여 수1수2 개정시발점에서 이미 충분히 알려주는 것 같은데 뉴런 패스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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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확률로 상대가 실제로 끊고 있는 것... 이라고 제 아는 사람이 그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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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째주부터 아이디어 수1을 수강했었는데 강의 다 듣고 1회독 하고 지금 2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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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해야허니까 이미지 18
적어드림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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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르비 시작(?)한지 얼마 안 된 허수의 표본 고3 현역입니다. 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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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었는데 4
땅에서 올라오는 빛으로 하늘은 눈을 감지도 못하고 이 잠들지 못함은 찬란함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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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급수 음함수 레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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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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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15개정 마지막 고1수학 하 정석을 소장용으로 사보고 싶었음... 수학 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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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돌고 있는걸로 등급내면 화확생사 98 90 1 100 98 같은데 연고대 성적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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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선택 미적인데 작수 이후로 항상 불안에 떨면서 여러번 다른 선택으로 넘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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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 계정 개설하고 나서 학교 지인들 몇명 계정 검색해서 들어가서 차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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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점은 앞으로 뭐해야함 예상 등급컷은 2뜨는데 낼 뜨는거 봐야 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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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3 현역입니다. 원래 오르비에 눈팅만 하는 학생인데 고민이 있어 여기...
맞팔 가능할까요
맞팔 중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무슨 과세용
전 과세소득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헉...학..학과요
인간 존재의 본질을 규명하려는 지적 탐구는 크게 두 가지 패러다임으로 양분됩니다. 하나는 자연계의 보편적 법칙과 물질적 인과율을 통해 세계를 설명하려는 경험과학적 접근이며, 다른 하나는 바로 지금 논하려는 대상입니다.
이는 가시적 현상의 이면에 존재하는 인간 정신의 복합적 발현과 그 사회적 산물에 대한 총체적 고찰을 지향하는 학문적 계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측정과 계량이라는 정량적 방법론만으로는 포착할 수 없는 가치, 의미, 그리고 서사의 영역을 탐구하는 인식론적 시도인 셈입니다.
해당 분과는 인류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축적해 온 모든 텍스트—여기서 텍스트란 단순히 문자로 기록된 저작을 넘어, 사회적 관습, 제도, 예술, 신화 등 인간의 의미작용이 개입된 모든 기호 체계를 포함하는 광의의 개념입니다—를 분석의 원자재로 삼습니다. 이러한 텍스트를 역사적, 사회적 맥락(context) 안에서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해석학적 순환의 과정을 통해, 특정 시대와 사회를 지배하는 담론(discourse)의 형성과 권력의 헤게모니(hegemony)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비판적으로 성찰합니다.
결국 이 지적 여정의 궁극적 목적은, 개별 주체와 사회 구조 사이의 변증법적 상호작용을 이해하고, 인간 조건의 다원성과 역사성을 통찰함으로써 보다 성숙한 시민적 자아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인간 정신의 비물질적 발현 양상과 그 사회·역사적 함의를 총체적으로 사유하려는 거대하고 유구한 지적 탐구의 흐름을, 우리는 통상적으로 ‘문과(文科)’ 라는 하나의 기표 아래 단순화하여 지칭하곤 합니다.
저는 여기에 속해있지 않습니다.
나이는 어떻게 되시나요
나이는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살았는지 년 단위로 측정한 햇수를 나타냅니다
감사합니다^^
최애교재?가먼가요
최애교재는 현우진의 뉴런입니다
왜 이렇게 일찍 잠?
낼 해야할 일이 있어용
왜 12시 취침인가여
인간다운 삶을 살고 싶습니다.
엉덩이묯개
아무래도 한 개죠
장담하실 수 있으신가요?
제가 호시카와를 걸고 장담하겠습니다
호시카와가 도대체 누구인가요?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습니다
ㅡㅡ
맞팔해주시나요?
전 맞고 팔로우하는 성향은 없습니다
그럼 제가 맞을까요?
취향이 독특한 사람을 팔로우하는 취미는 없습니다
그럼 팔로하고 글이나 보겠습니다 충성
님 왜 착하심
님 왜 천사임
님 왜 저 보기만 하면 zara라고 하심
ZARA는 의류 브랜드임
선생니께서는 시간은 시계회사들이 시계를 팔기위해 벌인 조작극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너 정말 핵심을 찌르는 질문을 하는구나!
시간이 사실 흐르지 않는다는 논의는 -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