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의머분들 복귀는 물건너 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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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복귀하면 덜한데
2학기도 복학 못 하면 의반은 또 많을거고
그럼 과탐은 작년보다도 훨씬 10창 날것 같은데
정시 감원이 됐어도 걍 사탐이 답인것인가?
사실 머리로는 99% 사탐런 승리인것 같은데
단 두 가지 변수가 걸림
하나는 평가원이 과탐러들을 궁휼히 여겨 딱 사문,생윤 2개만 만백 98 이하로 나오게 출제
이러면 딱 메디컬 노린 최상위권 사탐러들만 죽상이고 대부분은 딱히 큰 불만은 없는 결과
다른 하나는 과탐러의 반뿐인 승리이지만 일부 대학이 성대처럼 수능 이후 변표든 가산점이든 건들 수 있는건 다 건드려서 보정
물론 과거 데이터상으로는
평가원이나 대학 대부분은
과탐러란 "이공계의 마지막 희망" 따위가 아닌
^미친탐욕대마왕공대애국연구싫어전문직좋아시대인재킬링캠프대치동적폐퍼즐딸깍충들^ 로 인식해서..
둘 다 가능성이 낮을것 같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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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대
의반 유입이 작년만큼은 아닌듯
그렇다면 다행..
의반 올해 유입 별로 없음
3000명 중에 정시로 747명밖에 안 뽑아서
대부분 작년에 의대 붙은 애들 자기가 갈 수 있는데보다 높게 간거 같기도 하고
흠 하긴 생각해보니 의머면 앵간하면 메타인지도 goat들이니
사탐이 답이죠 작수 생지 1 1인데 올해 생윤사문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