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화학 [1394287] · MS 2025 · 쪽지

2025-06-30 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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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현황(feat 6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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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탐구영역에서는 사회탐구 선택 비율이 58.5%로 전년도(50.3%)보다 8.2%포인트 증가해 통합수능 도입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반면 과학탐구 응시 비율은 40.8%에서 24.6%로 크게 감소했다. 사탐 응시자 수는 전년 대비 13만 2,290명(31.5%) 증가한 반면, 과탐 응시자는 7만 4,934명(21.5%) 줄었다.


과탐 1과목에 사탐 1과목을 선택하는 ‘사탐런’ 현상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사탐+과탐 조합 응시 비율은 지난해 6월 8.9%에서 올해 16.9%로 증가해, 이과 학생들이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을 위해 전략적으로 탐구 과목을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과목별로는 사회문화 응시자가 전년보다 6만 3,263명 늘었고, 생활과 윤리(3만 2,413명), 세계지리(1만 1,561명)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반면 지구과학Ⅰ(-2만 6,007명), 생명과학Ⅰ(-2만 679명), 화학Ⅰ(-1만 8,381명) 등 주요 과탐 과목은 응시자가 크게 줄었다.


출처 : 에듀프레스(edupress)(https://www.edupres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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