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3누 영상 설컴이 저격했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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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컴공 박살난 거 팩트긴 하고 지금 시점에선 함부로 권하기 힘든 학과인데... (AI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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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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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자수 적던데 가능성 보이나 메가는 99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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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3틀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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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묵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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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52.8% 미적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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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싯당 0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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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한번 당해봤던 이들이 수능날 평가원이 정상화해주느니 변표로 사탐 척결한다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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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공부하시는 분들은 어디선가 보셨을 수도 사진은 다시 타이핑 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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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3
버려야되나 47이 3뜨는거면 진짜 말이 안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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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능때는 0
정상화 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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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도 문제 잘풀리고 국어는 언매공부만 더 하면 되고 미래가 안보이는 과목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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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헬 마그마급 수학이었는데 그때 현역이엇는데 1컷 15번 찍맞으로 겨우 걸쳣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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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세계사는 어떻게 냈길래 만표가 78이나 뜨는거임 6
과목 특성상 저렇게 나오기가 어렵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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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번 정사영 28번 공도 들어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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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점수 안나오는거를 어떻게 해서든 과탐 가산으로 메워야 하나 국어가 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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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공부하는데 다들 원전 하나씩 있길래 제가 지금까지 잘못 공부하고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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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이때는 이과도 확통을 했다는 시대지만 그러면 수1이 아니라 확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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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하게 챙기면서 쌓아올리는데는 만족스럽고 남는 공부인데 조급스러워지고 컴팩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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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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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어릴적부터 쌓여진 지리덕질 배경지식으로만 풀었음 보통 40점 언저리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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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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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있음?? 0
ai에 대해서 비교적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전공은 컴공vs 공대 어디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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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시즌 1 거의다 풀어가고 있습니다 드릴6 이해원 시즌2 설맞이 시즌1 설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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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미적 만점자수 역대 최저를 찍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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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생명 2
솔직히 난이도는 살짝 어려웠는데 13번에서 신유형으로 말린 사람들 때문에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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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성적표 0
7월 1일에 나온다는거면 내일 학교에서 바로 받을 수 있는거에요? 아니면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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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1 과1 할까 1
언미사1과1으로 이론상 어디까지 가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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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과탐 전부 22 지2처럼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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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래그래 형은 머리가 나빠서 사탐했지만! 사탐 연전연승이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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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가산 3% 2
확통0틀이랑 미적 3틀이랑 비슷했나요? 작수에서.. 가산 3%가 은근히 커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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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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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8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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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하는데 올해 첨 해서 이번 시험 41점(찍맞1)인데 유전이 많이 어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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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미지대로면 메가기준 화1만 1점 오르고 생지는 똑같은데 왜 물1은 지혼자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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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년생인데 대학1년 다니다가 올해 휴학하고 공부 6월부터 시작함 걍인생망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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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생이고 수능에 아쉬움이 많아 뒤늦게 반수 시작했는데요 연계나 기출 따로 안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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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것 8
올해 국어 과탐은 불로 나올거라는거 국어 표본하고 과탐 표본이 미쳐돌아간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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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하고 3
사탐한테 점수 밀리면 억울해서 뒤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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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기물2지2로 한번에 선택 바꾼게 괜찮은 선택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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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풀때도 속으로 1컷 50 확정같다 생각했는데 16번 ㅈ대로 읽어서 안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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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보고도 한거면 이정돈 감안한거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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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1컷 3
48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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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시간관리 연습때문에 실모랑 평가원 쭉 돌리고 있는데 계속 시간내에 못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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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할필요없음 어차피 그대로 했어도 높은확률로 3틀임 고점보고싶으면 기하를 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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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필수 걸어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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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런은 지금부터 본격적 시작임
난 컴공 지망한다는 애들 볼때마다 ㅈㄴ결사반대하고싶음 아무리 꿈이 거기 있더라도
현직보단 졸업생이나 재학생말을 들어야 정확하죠 ㅇㅇ
비꼬는 건지 진심인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개발자 취업 시장이 1~2년마다 휙휙 바뀌어서 기 취업자는 취업 시장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확히 파악이 어렵습니다... 우리나라같이 해고가 어려운 나라라면 더더욱. 저도 이직 준비하고 있지만 매년 요구되는 기술 스택이 올라가는 게 눈에 보이는데...
아아 공감한다는겁니다 댓글보면 "콘텐츠에서 나와서 얘기하는 현직자분들 지금이면 그 회사 못들어 갔다" 이 워딩도 공감하구요 지금 새로 오려는 사람들은 근처 학번,조금 윗기수들의 말을 들어야함요 어느 분야던요
학과 전망이라는 게 진짜 예측하기 어려운 거 같아요. 제 나이(04년생) 기준으로 고1 때 코로나 터지면서 그때쯤 컴공이 엄청 뜨기 시작한 기억이 있는데, 현역으로 대학 입학할 나이였던 23년도에 딱 GPT가 나오고 그 이후에 점점 컴공 전망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이 나오고 있는 거라...
제가 고등학생 때 컴공을 지망하던 친구들은 본인의 확고한 꿈일 수도 있겠지만 어느정도 당시 전망을 고려한 사람들도 많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컴공 전공이 아니라 더 말하긴 조심스럽네요
단적으로 말해서 10수를 하더라도 의치한약수나 계약학과 같이 미래가 '보장'된 학과가 답인 것 같습니다. 그럴 재력이나 머리가 없다면 공부로 성공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으니 기술을 배워보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일 것 같고...
알파고직후에 컴공 입결 진짜 엄청났었는데 변호가 너무 빠른거같긴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