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3누 영상 설컴이 저격했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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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컴공 박살난 거 팩트긴 하고 지금 시점에선 함부로 권하기 힘든 학과인데... (AI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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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ㅈㅂ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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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100이 적96 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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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 근육은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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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은 현재까지 표준점수 유불리를 조절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음 공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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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만 예측한건가? 아니면 따로 소스가 있나 성적표 누가 받았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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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45에 만백 99면 위에 미리 공부 달린 사람들은 무난하게 풀었고 나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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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때 공통도 어려웠는데 미-기확 만표3점차 어케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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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ㅅㅂ 29번!!! (그리고 3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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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과탐 둘다 청정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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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량이 끼어드는 순간 선택과목1황임이 자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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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커로 ㅅㅂ 2406부터 쭉 99이상이었는데 어케 1컷이뜨냐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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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양 라이브 듣고있는데 독서 풀이법이 저랑 안맞는거 같아서 다른 강사로 갈아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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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발 3
기하 20 21 실수한거 호머하면 1등급이었네 물론 실수쳐박고도 2는 안착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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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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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 4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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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4등급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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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우리가 승리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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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83점 미적 96점 영어 3등급 사문 48 물리 47임 사문 3주했고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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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틀리는거랑 선택틀리는거랑 차이가 왜나는거임? 재수생인데 모름.. 공2 미2 84면 1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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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탐 ㄹㅈㄷ 3
만표 94인데 46점까지 0명 ㅋㅋㅋ
난 컴공 지망한다는 애들 볼때마다 ㅈㄴ결사반대하고싶음 아무리 꿈이 거기 있더라도
현직보단 졸업생이나 재학생말을 들어야 정확하죠 ㅇㅇ
비꼬는 건지 진심인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개발자 취업 시장이 1~2년마다 휙휙 바뀌어서 기 취업자는 취업 시장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확히 파악이 어렵습니다... 우리나라같이 해고가 어려운 나라라면 더더욱. 저도 이직 준비하고 있지만 매년 요구되는 기술 스택이 올라가는 게 눈에 보이는데...
아아 공감한다는겁니다 댓글보면 "콘텐츠에서 나와서 얘기하는 현직자분들 지금이면 그 회사 못들어 갔다" 이 워딩도 공감하구요 지금 새로 오려는 사람들은 근처 학번,조금 윗기수들의 말을 들어야함요 어느 분야던요
학과 전망이라는 게 진짜 예측하기 어려운 거 같아요. 제 나이(04년생) 기준으로 고1 때 코로나 터지면서 그때쯤 컴공이 엄청 뜨기 시작한 기억이 있는데, 현역으로 대학 입학할 나이였던 23년도에 딱 GPT가 나오고 그 이후에 점점 컴공 전망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이 나오고 있는 거라...
제가 고등학생 때 컴공을 지망하던 친구들은 본인의 확고한 꿈일 수도 있겠지만 어느정도 당시 전망을 고려한 사람들도 많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컴공 전공이 아니라 더 말하긴 조심스럽네요
단적으로 말해서 10수를 하더라도 의치한약수나 계약학과 같이 미래가 '보장'된 학과가 답인 것 같습니다. 그럴 재력이나 머리가 없다면 공부로 성공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으니 기술을 배워보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일 것 같고...
알파고직후에 컴공 입결 진짜 엄청났었는데 변호가 너무 빠른거같긴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