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은 엇갈린 인연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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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그냥 종합대학 보다 그 쪽이 더 가고싶은 건 사실이고
그렇다고 수시에 내자니 작년에 떨어졌던데다가 자소서 문항 바뀌어서 다시 쓰는 것도 부담
정시에는 사탐으로 틀어서 접수 자체가 불가능
SKY 랑은 다른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서 애정은 있지만
그렇다고 SKY 갈 수 있는 가능성을 포기하고 가고싶진 않음
결국 올해 원서에서는 과기원 이름을 찾아볼 수 없겠지
수시도 그냥 고대 학업우수 하나 던져보고 말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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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떠났음
수시 문항 바뀐 거는 팩트인데 크게 달라진 점 없을 거라고 입사관이 직접 말함 시도는 해봐요
개인적으로 정말 훌리 아니고)))
지역적 입지라던가 동문이라던가 이런게 더 활성화되고 단단해지면 연고 이과보다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높과는 모르겠고 중낮과에서는)
아 저도 이 부분은 분명히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렇게 쓴 건 본래 목표가 성적은 어찌되건 전기전자 (서울대는 과목이슈로 인해 자유전공/학부대학)으로만 원서를 채우자라는 거였어서였습니다
그래서 KY 낮공~SSH라인이 한계겠다라는 것이 보이면 자소서 제대로 공 들이던가 하려고요
그렇다면 다행이군요 기숙에서도 글 다듬는 거 가능할련지만 확인해보면 되겠네요
네 한 번만 내보세요
짜피 아시겠지만 디지유 자소서 문항이 엇비슷해서,,,
지는 문제가 수능 2주인가 남기고 면접이었어서.. 올해도 같다면 디/유까지만 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