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상승 케이스좀 알려주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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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현역이 2컷 => 재수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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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시범과외인데 갑자기 급한 일정이 생겨서 한 3시간정도 뒤로 미루면 좀 그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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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애도그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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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라지보면 공익도 데려가서 뷔페 못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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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들어와서 좆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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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7~8시)쯤 가도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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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기물2지2로 한번에 선택 바꾼게 괜찮은 선택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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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1공1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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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시간관리 연습때문에 실모랑 평가원 쭉 돌리고 있는데 계속 시간내에 못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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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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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끼들 맨날 그때 쯤 올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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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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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풀어야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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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ㅋㅋ 웃음이 나오지만 약간 불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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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부터 다시 출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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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게 앞으로 통통런이라고 고쳐서 사용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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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선택0틀인데 설마 33일까여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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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1등급 인원수 계산도 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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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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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맛잇다 이제 여한없이 정시 할게요 ㅋㅋㅋ 백 못 맞은거는 진짜 너무 아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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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현역 때 6모5->수능 1컷
어케 하심..
잘 맞는 강사 찾아서 바꾸고
양을 확실히 늘림
똑같이 생각하려고 20번씩도 읽어봄
운도 좀 따라준듯
현역 수능 78>재수 수능 99
왜 틀렷고 어떻게 해야 안틀릴지 고민하는 과정을 겪었어유
고1 6모 4등급 -> 평가원 1등급
어케하심
오르게된 결정적인 계기는 독서 보기 3점을 맨 마지막에 푸는 방법으로 바꾸고 1등급 안나온 적 없어요
시간없으면 찍으면되고 남으면 풀면 된다는 마인드로 하니까 심리적으로 안정돼서 더 잘 풀게된듯
독서 3점 3개 다 날려도 91점이네 ㄷㄷ
작수7등급 > 올해6모 3등급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