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지인의 부모님이 날 부담스럽게 만드실 때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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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때 같은 반이었던 같은 친구의 어머니가 날 최상위권으로 오해하셔서 음쓰 버리다가 마주쳤을 때 내가 푸는 문제집이나 다니는 학원을 물어보실 때, 정치인이신 친구 어머니가 내 인스타를 팔로우 하셨을 때, 초딩 때 날 괴롭혔던 애의 어머니와 마주칠 때 마다 미안하다면서 길거리에서 사과 하실 때 등등... 가장 부담스러웠던 건 경찰이신 동생 ㅂ알친구 아버지가 하굣길에 날 알아보시고 제복 입은 채 갑자기 어깨동무 하시는 바람에 주변에 있던 아는 애들이 ㅈㄴ 당황했던 거... 심지어 그 아저씨 키가 190은 되어보이는데 덩치도 있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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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231122보다 어려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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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하셈

ㄹㅇ 그런게 있긴 함 가끔 ㅋㅋ 공부 되게 잘하는줄 알아서 부담스러울때 있음괴롭혔던 애 어머니는 그래도 양심 가책 때문인지 그나마 나은데 본인 입장에선 부담스러울 ㅜㅅ 있는듯..